우리말) 곡우와 우전 아름다운 우리말 2017. 11. 10.(금) . 안녕하세요. 오늘은 예전에 보낸 편지로 갈음합니다. 아래는 지난 2011년에 보내드린 우리말편지입니다. [곡우와 우전] 안녕하세요. 오늘이 절기로 '곡우'네요. 24절기가 농업과 관련이 많기는 하지만 특히나 곡우는 더 관련이 많습니다. 일단 곡우는 봄의 .. 지난 게시판/우리말123(성제훈) 2017.11.11
우리말) 사열 아름다운 우리말 2017. 11. 9.(목) . 안녕하세요. 오늘도 황사가 있네요. 건강 잘 챙깁시다. ^^* 아침을 들면서 뉴스를 듣는데 몇 가지 귀에 거슬리는 게 있네요.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568857 우리 시간 어젯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공항에 도착한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전용기에서 내려 .. 지난 게시판/우리말123(성제훈) 2017.11.11
우리말) 제기? 아름다운 우리말 2017. 11. 8.(수) . 안녕하세요. 어제 미국 대통령이 우리나라에 국빈으로 오셨고, 청와대에서 국빈 만찬이 있었습니다. 그 자리에 이용수 할머니를 초대했고, 만찬에 울릉도에서 난 새우를 올렸다고 합니다. 그걸 두고 일본에서 불쾌감을 드러냈다고 합니다. http://news.kbs.co.kr.. 지난 게시판/우리말123(성제훈) 2017.11.08
우리말) 우리나라와 저희나라 아름다운 우리말 2017. 11. 6.(월) . 안녕하세요. 오늘은 예전에 보낸 편지를 붙입니다. ^^* 아래는 지난 2011년에 보내드린 우리말편지입니다. [우리나라와 저희 나라] 안녕하세요. 아침에 이슬비가 조금 내리네요. 이 비에 이제 막 꽃망울을 터트리는 벚꽃이 놀라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어제 누.. 지난 게시판/우리말123(성제훈) 2017.11.07
우리말) 제가 누구냐고요? 아름다운 우리말 2017. 11. 3.(금) . 안녕하세요. 무척 춥네요. 오늘은 비도 내린다고 합니다. 며칠 전에 말씀드렸듯이 올해까지만 우리말 편지를 보내고자 합니다. 지난 2003년에 시작한 우리말 편지 보내는 일을 14년 만에 접게 되네요. 다른 까닭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제가 게을러서 접는 .. 지난 게시판/우리말123(성제훈) 2017.11.05
우리말) 차담회 아름다운 우리말 2017. 11. 2.(목) . 안녕하세요. 어제 뉴스를 보니 대통령께서 국회에서 연설을 하셨다고 합니다. 시정연설하기 전에 국회의장실에서 차담회를 했다고 합니다. http://v.media.daum.net/v/20171101134221660?d=y 차담회. 차를 마시면서 담소를 나눈다는 뜻으로 그런 낱말을 만들었나 봅니.. 지난 게시판/우리말123(성제훈) 2017.11.02
우리말) 비명과 환호성 아름다운 우리말 2017. 11. 1.(수) . 안녕하세요. 오늘은 예전에 보낸 편지를 붙입니다. ^^* 아래는 지난 2011년에 보내드린 우리말편지입니다. [비명과 환호성] 안녕하세요. 오전에 이제 막 세상 빛을 본 딸내미와 병원에 잠시 다녀오느라 편지를 보내지 못했습니다. 1. 오늘 아침 7:20에 SBS뉴스에.. 지난 게시판/우리말123(성제훈) 2017.11.01
우리말) '세종대왕과 소통' 발표자료 아름다운 우리말 2017. 10. 31.(화) . 안녕하세요. 아침에 어머니와 통화를 하는데, "마당 한 바퀴 돌고 나니 발이 꽁꽁 얼었다."라고 하시네요. ^^*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오늘 아침에 받은 고도원의 아침편지에 이런 글이 있네요. 지도력을 가지려면 반드시 문화를 .. 지난 게시판/우리말123(성제훈) 2017.10.31
우리말) 문안 인사 아름다운 우리말 2017. 10. 30.(월) . 안녕하세요. 날씨가 무척 춥네요. ^^* 아시는 것처럼 저는 아침에 셋째 딸과 같이 자전거를 타고 일터에 갑니다. 그런 기쁨을 맛보려면 몇 가지 준비할 게 있습니다. 주말에 집에서 차를 쓰고, 월요일 새벽에 차에다 자전거를 싣고 회사에 갑니다. 거기에 차.. 지난 게시판/우리말123(성제훈) 2017.10.31
우리말) 제비 아름다운 우리말 2017. 10. 26.(목) . 안녕하세요. 재밌는 글이 있어 함께 보고자 합니다. 새삼 제비가 그립다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551285 손편지만큼 감동적인 게 또 있을까. 편지 쓴 이의 애틋함이 느껴져 눈물을 흘리며 읽는 이들도 있다. 예쁜 낙엽 한 잎이 동봉된 편지.. 지난 게시판/우리말123(성제훈) 2017.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