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너볏이/나볏이 아름다운 우리말 2017. 10. 25.(수) . 안녕하세요. 지난주부터 우리말 편지를 보내지 못했습니다. 회사에서 개인 편지를 못 쓰게 막는 바람에 보낼 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집에서는 컴퓨터를 거의 보지 않기에 집에서도 못 보냈습니다. 지난 2003년부터 우리말 편지를 보내고 있는데, 아마도, 올.. 지난 게시판/우리말123(성제훈) 2017.10.25
우리말) 카카오톡 아름다운 우리말 2017. 10. 18.(수) . 안녕하세요. 약간 서늘한 가을 날씨가 참 좋네요. ^^* 지난주 금요일에 한글학회가 주관한 한글날 기념 전국 국어학 학술대회에 다녀왔습니다. 저는 농촌진흥청에서 벌이는 알기쉬운 농업용어 알리기를 소개하며 행정기관 언어의 실태와 개선방안에 대해 .. 지난 게시판/우리말123(성제훈) 2017.10.19
우리말) 자글거리다 아름다운 우리말 2017. 10. 17.(화) . 안녕하세요. 오늘은 예전에 보낸 편지를 붙입니다. ^^* 아래는 지난 2011년에 보내드린 우리말편지입니다. [자글거리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자글거리다'는 낱말을 소개해 드릴게요. 먼저 잘 아시는 것처럼 적은 양의 액체나 기름 따위가 걸쭉하게 잦아들면.. 지난 게시판/우리말123(성제훈) 2017.10.17
우리말) 조쌀하다 아름다운 우리말 2017. 10. 16.(월) . 안녕하세요. 즐거운 주말을 지내고 새롭게 맞이하는 즐거운 월요일 아침입니다. 어제 우연한 기회에 다큐 공감을 봤습니다. 한원주 의사 선생님 이야기로 그걸 보면서 무척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연세가 92세이시고 지금도 병원에서 일하시며 주말이면 .. 지난 게시판/우리말123(성제훈) 2017.10.17
우리말) 바람직한 국어 순화방향 학술대회 안내(금요일, 13, 서울시청) 아름다운 우리말 2017. 10. 11.(수) 571돌 한글날 기념 전국 국어학 학술대회 주제 : 바람직한 국어순화 방향 언제 : 모레, 13일(금) 9:30부터 어디서 : 서울시청 시민청 태평홀 오시면 공짜로 점심도 드실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오늘은 571돌 한글날 기념으로 여는 전국 국어학 학술대회를 .. 지난 게시판/우리말123(성제훈) 2017.10.11
우리말) 한글날 맞아 읽어볼만한 기사 아름다운 우리말 2017. 10. 10.(화) . 안녕하세요. 한글날 연휴 잘 쉬셨나요? 오늘은 한글날을 맞이하여 쓴 글 두 개를 함께 읽고자 합니다. 1. 권필성 님이 쓰신 글입니다. 한글날 유감! 오늘아침 중앙일보 1면 '한글로 쓴 외국어 간판' 기사를 보면서 이제 한글은 발음기호로 전락했다는 느낌입.. 지난 게시판/우리말123(성제훈) 2017.10.10
우리말) 갯벌과 개펄 아름다운 우리말 2017. 9. 29.(금) . 안녕하세요. 내일부터 쭉 쉬는 날입니다. ^^* 즐겁게 보내시고 건강하게 돌아오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한글문화연대 성기지 님의 글을 함께 보겠습니다. 갯벌과 개펄 밀물과 썰물을 흔히 ‘조석’이나 ‘조수’라 하고, “조수가 밀려든다.”처럼 말하고 .. 지난 게시판/우리말123(성제훈) 2017.10.10
우리말) 광어와 넙치 아름다운 우리말 2017. 9. 27.(목) 우럭은 순우리말을 쓰면서 넙치는 광어(廣魚)라고 한자말을 쓸 까닭이 없죠. 안녕하세요. 넙치에 혈압을 낮추는 물질이 들어 있다는 기사가 났네요. http://www.hankookilbo.com/v/c517717d15b0418780918ac18e115c99 거의 모든 언론에서 '넙치(광어)'라고 썼습니다. 예전에는 '.. 지난 게시판/우리말123(성제훈) 2017.09.27
우리말) 가족과 식구 아름다운 우리말 2017. 9. 22.(금) .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글문화연대 성기지 님의 글을 함께 보겠습니다. 가족과 식구 한가위가 사이에 낀 기나긴 연휴가 다가오고 있다. 직장인이라면 무척 설레는 때이다. 나라 밖으로 또는 나라 안으로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많을 테지만, 더러는 가족과.. 지난 게시판/우리말123(성제훈) 2017.09.22
우리말) '신문 읽기가 너무 힘들어요' 아름다운 우리말 2017. 9. 21.(목) . 안녕하세요. 아침에 잠시 망설였습니다. 긴 소매 옷을 입어야 할지 짧은 팔 옷을 입어야 할지... 며칠 전에 누나가 쓴 글이 신문에 난 것을 무척 부러워했던 아들이 자기도 글을 써보겠다고 덤볐습니다. 주제 정하고, 글 쓰고, 고치고, 다듬고... 비록 제가 여.. 지난 게시판/우리말123(성제훈) 2017.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