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땡깡(2) 아름다운 우리말 2017. 9. 20.(수) 땡깡은 내 자식이건 남의 자식이건 생떼쓰는 애들에게 절대로 써서는 안 될 말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미세먼지가 좀 걷히나 봅니다. 어제 편지에서 '땡깡'을 소개했습니다. 간질병이나 간질병으로 발작을 일으키는 것을 이르므로 내 자식이건 남의 자.. 지난 게시판/우리말123(성제훈) 2017.09.20
우리말) 땡깡 아름다운 우리말 2017. 9. 19.(화) 땡깡은 내 자식이건 남의 자식이건 생떼쓰는 애들에게 절대로 써서는 안 될 말입니다. 안녕하세요. 가을 날씨가 참 좋네요. ^^* 요즘 언론에서 '땡깡' 이야기가 자주 나오네요. 잘 아시는 것처럼 '땡깡'은 일본말입니다. 그냥 억지나 생떼쓰는 게 아니라 간질.. 지난 게시판/우리말123(성제훈) 2017.09.20
우리말) ‘이력’과 ‘노총’ 아름다운 우리말 2017. 9. 18.(월) . 안녕하세요. 즐거운 월요일 아침입니다. 오늘은 한글문화연대 성기지 님의 글을 함께 보겠습니다. '이력'과 '노총' 가을은 수확의 계절이며 여행자의 계절이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취업 철이 시작되는 때이기도 하다. 마지막 학기를 보내며 많은 젊은이들.. 지난 게시판/우리말123(성제훈) 2017.09.20
우리말) 선지국밥과 선짓국 아름다운 우리말 2017. 9. 15.(금) . 안녕하세요. 벌써 주말입니다. ^^* 오늘은 부산일보 이진원 교열부장께서 쓰신 글을 함께 보겠습니다. 선지국밥과 선짓국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70830000317 '대치동 포스코 빌딩 뒤편 '반룡산'이라는 북한 함흥 음식 전문점이 있다. .. 지난 게시판/우리말123(성제훈) 2017.09.15
우리말) 절대감속? 아름다운 우리말 2017. 9. 14.(목) . 안녕하세요. 오늘은 서울신문에 난 기사를 함께 보겠습니다. 절대감속?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0912030004&wlog_tag3=daum 차를 몰고 도로를 달리다 보면 ‘절대 감속’이라고 쓰인 도로 표지판을 흔히 볼 수 있다. 사전에서는 ‘절대’(?對)를 ‘아무.. 지난 게시판/우리말123(성제훈) 2017.09.15
우리말) "한글은 묶여있는 영웅.. 잠재력 무궁무진" 아름다운 우리말 2017. 9. 13.(수) . 안녕하세요. 오늘은 문화일보에 실린 기사를 함께 보겠습니다. "한글은 묶여있는 영웅.. 잠재력 무궁무진" http://v.media.daum.net/v/20170913103027379?d=y “언어는 인간 정신의 핵심, 인간은 언어를 통해서 자신의 존재 의미와 문화를 만들어낸다. 그러므로 언어는 혼.. 지난 게시판/우리말123(성제훈) 2017.09.15
우리말) 염좌 아름다운 우리말 2017. 9. 10.(월) 골절은 뼈가 부러진 것이고, 염좌는 삔 것이며 타박상은 멍든 겁니다. 안녕하세요. 촉촉하게 비가 내리네요. ^^* 아침 뉴스를 들으니 소녀시대가 공연하러 가다가 교통사고가 나서 한 명이 '손가락 염좌 진단'을 받았다고 나오네요. 염좌... 아직도 이런 말을 .. 지난 게시판/우리말123(성제훈) 2017.09.11
우리말) 우리말 바로 쓰기에 앞장섭시다 아름다운 우리말 2017. 9. 7.(목) .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늘 자 전라매일에 올라온 글을 함께 보겠습니다. 우리말 바로 쓰기에 앞장섭시다 http://www.jlmaeil.com/default/index_view_page.php?part_idx=194&idx=121170 말은 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담는 그릇이라고 합니다. 말이 흐트러지면 우리의 생각과 마음도 .. 지난 게시판/우리말123(성제훈) 2017.09.08
우리말) 달걀과 계란 아름다운 우리말 2017. 9. 6.(수) . 안녕하세요. 추적추적 비가 내리네요. 오늘은 예전에 보낸 편지로 갈음합니다. 고맙습니다. 아래는 지난 2011년에 보내드린 우리말편지입니다. [달걀과 계란] 안녕하세요. 눈이 많이 내린 곳이 있는데 큰 피해가 없기를 빕니다. 오늘 아침 8:27 MBC뉴스에서 '계.. 지난 게시판/우리말123(성제훈) 2017.09.06
우리말) 머드러기와 부스러기 아름다운 우리말 2017. 9. 1.(금) .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글문화연대 성기지 님의 글을 함께 보겠습니다. 머드러기와 부스러기 사과나 배 같은 과일을 살 때 아무래도 크고 싱싱하고 빛깔이 선명한 것을 고르게 된다. 이처럼 과일 가운데서도 비교적 크고 좋은 것을 순 우리말로 ‘머드러기.. 지난 게시판/우리말123(성제훈) 2017.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