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차(오클랜드 미션 베이, 번지점프대, 젯트보트) 오늘은 오클랜드 시내에 있는 미션 베이에 들렀다가, 오클랜드 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퀸스타운 공항에 도착 해 카와라우로 이동 번지점프대를 구경한 후에 와카티푸 호수에서 젯트보트를 타고, 호텔(Swiss-Bel resort Coronet Peak)에 짐을 풀었다. 오클랜드는 요트의 도시로 4가구 당 1대의 요.. 지난 게시판/2018년 여행(뉴질랜드) 2018.12.17
4일차(호비튼 마을 2편) 투어 내내 가이드 설명이 귀에 들어오지를 않는다. 설마 가이드가 소련말을 하지는 않았겠지. 무슨 말인지 모르니 눈치껏 잘 따라다니는 수밖에 없다. 그래도 마지막에 나눠주는 맥주도 마셨으니 성공한 셈인가...... 지난 게시판/2018년 여행(뉴질랜드) 2018.12.17
4일차(호비튼 마을 1편) 처음 알렉산더 목장이 발견된 것은 1998년 9월, 잭슨 감독과 뉴라인 시네마가 촬영지 물색을 위해 공중 탐색을 하던 때였습니다. 현장에서 공사가 시작된 것은 1999년 3월부터였습니다. 뉴질랜드 육군에서 중장비를 동원해 현장까지 1.5km 길이의 도로를 내고 세트장 개발을 위한 기초 공사를.. 지난 게시판/2018년 여행(뉴질랜드) 2018.12.17
4일차(레드우드 수목원, 스카이 라인) 오늘은 각종 영화촬영지로 유명한 레드우드 수목원을 둘러보고, 스카이라인을 방문해 곤돌라를 타고 올라가 뷔페식으로 점심을 먹은 후 반지의 제왕 중 호빗마을을 촬영한 호비튼을 구경하고, 오클랜드로 이동하여 호텔(Airport Garden Inn)에 짐을 풀면 끝나는 일정이다. 로토루아 근교에 있.. 지난 게시판/2018년 여행(뉴질랜드) 2018.12.17
3일차, 4일차 호텔 2, 3일차 숙소는 업그레이드 된 호텔이어서인지 아침이(비록 한 끼 먹었지만 ㅋ) 제법 먹을 만 하다. 시리얼 종류가 무려 16가지나 된다. 시리얼만 먹어도 배가 부를 듯...... 이제 조금 시차 적응이 되는 듯. 아침 식사 전에 시간이 남아 호텔 주변을 산책했다. 4일차 숙소는 공항 근처에 있는.. 지난 게시판/2018년 여행(뉴질랜드) 2018.12.17
3일차(타우포 - 번지점프대, 타우포 호수, 후카 폭포) 호수의 도시 타우포에 들러 번지점프대, 타우포 호수, 후카 폭포를 돌아본 후 호텔로 돌아와 쉬었다. 타우포 번지점프대는 우리나라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라는 영화를 촬영한 장소라고 한다. 시간이 없어 번지점프는 못하고(점프하는 다른 사람들도 없었다.), extreme swing만 구경했다. extr.. 지난 게시판/2018년 여행(뉴질랜드) 2018.12.17
3일차(마오리 전통민속쇼, 민속촌) 뉴질랜드 원주민 마오리족의 와카레와레와 민속촌에 들러 마오리 전통 민속쇼를 관람한 후, 마오리 전통식으로 조리한 항이식사를 하고, 민속촌의 간헐천과 머드풀을 둘러보았다. 맥주 한 잔에 8.5 nz$(6,500원 정도) 머드풀 동영상이 이상하게 옆으로 퍼져 나온다. 가로로 찍었는데 업로드 .. 지난 게시판/2018년 여행(뉴질랜드) 2018.12.16
3일차(아그로 돔 농장) 아그로 돔 농장은 뉴질랜드의 전형적인 농장을 재현한 곳이라고 한다. 양쇼, 양몰이개 쇼를 구경한 후 트랙터를 타고 소, 양, 알파카 등이 있는 농장과 키위 농장을 둘러보았다. 양털을 깍는 도구들 19종의 양을 소개하고 양털깍기와 양 대신 오리로 몰이하는 쇼, 소젖짜기 등을 진행한 후.. 지난 게시판/2018년 여행(뉴질랜드) 2018.12.16
3일차(로토루아 호수) 06:30 모닝콜이 울린다. 한국 시각으로 02:30이다. 시차 적응을 하려면 시간이 더 필요하겠다. 오늘 일정은 로토루아 호수에서 크루즈를 타고 배에서 뷔페식으로 아침을 먹으면서 호수를 구경한 후, 아그로 돔 농장으로 이동해 양 쇼와 양몰이개 쇼를 구경하고, 트랙터를 타고 농장을 돌면서.. 지난 게시판/2018년 여행(뉴질랜드) 2018.12.16
2일차(와이토모 동굴, 폴리네시안 온천) 11시간의 비행 끝에 드디어 08:15(한국시각 04:15, 원래는 뉴질랜드가 3시간 빠르나, 서머타임으로 4시간이 앞선다.)에 오클랜드 공항에 도착했다. 뉴질랜드는 여름에 들어서는 시기인데도 생각했던 것보다 날씨가 쌀쌀했다. 아침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고 하는데, 원래 뉴질랜드의 12월은.. 지난 게시판/2018년 여행(뉴질랜드) 2018.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