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가 아닌 인생 교과서’, ‘직장생활의 교본’, ‘샐러리맨 만화의 진리’ 등으로 불리며 대한민국을 ‘미생 신드롬’에 빠뜨린 『미생 - 아직 살아 있지 못한 자』의 후속작, 시즌 2이다.
원 인터에서 독립해 오차장이 새롭게 설립한 온길 인터에 김대리와 장그래가 합류하고, 원 인터에서 상사였던 김사장, 김전무와 경리담당 조아영이 함께 한다.
원 인터에서는 당연하게 누릴 수 있었던 인프라, 정기적으로 나오던 월급, 정해진 시스템에 의해 운영되던 조직과는 달리 새롭게 시작하는 온길 인터는 모든 것을 밑바닥에서부터 출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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