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게시판/이해인시집(작은기쁨)
여럿이 오는데도
쓸쓸해 보입니다
큰 소리 내는데도
외로워 보입니다
위로해주고 싶어
창문을 열었더니
뚝! 그쳐버린 하얀 비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