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자신을 솔직하게 들여다보라 "나에게 가장 중요한 환자는 바로 나 자신이다." 프로이트의 '꿈의 해석'이 연구자가 아닌 일반 독자에게도 좋은 책이 되는 까닭이 여기에 있다. 바로 자기 자신을 솔직히 들여다볼 수 있게 한다는 점이다. - 홍영철의《너는 가슴을 따라 살고 있는가》중에서 - * 잘 살펴보면 환자 아닌 사.. 지난 게시판/고도원의 아침편지 2016.09.09
가장 큰 선물은...바로 당신 내가 받은 가장 큰 선물은... 바로 당신! 특별히 당신에게 기쁨을 주었던 선물을 떠올려 보라. 그 선물을 받았을 때 어떤 느낌이었는가? 그렇다. 배우자는 당신에게 그런 특별한 선물이다. 당신 역시 배우자에게 그렇다. - 노먼 라이트의《사랑의 열쇠》중에서 - * 배우자뿐만이 아닙니다. .. 지난 게시판/고도원의 아침편지 2016.09.07
'지식인'과 '지성인' 지식인과 지성인은 구분되어야 한다. 지식인은 그저 어떤 것을 많이 아는 사람일 따름이다. 지식인은 많으나 지성인은 드물다. 우리가 진정으로 추구해야 할 것은 지식보다는 지성이다. - 홍영철의《너는 가슴을 따라 살고 있는가》중에서 - * 지식이 많다고 지성인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지난 게시판/고도원의 아침편지 2016.09.06
말하기 전에 잠시 생각하라 말하기 전에 잠시라도 생각할 시간을 갖는다면, 당신의 말이 미칠 영향을 생각하고 평가하고 교정할 수 있다. - 노먼 라이트의《사랑의 열쇠》중에서 - * 생각 없이 불쑥 내뱉은 말이 불을 냅니다. 가슴을 갈라 놓습니다. 특히 다른 사람을 판단하고 평가하는 말일수록 잠시 생각하는 시간.. 지난 게시판/고도원의 아침편지 2016.09.05
내가 먼저 다가가세요 사랑도 능력이다.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터득하고 학습하고 실천하면서 길러진다. 나이 들어 외롭지 않으려면 무엇보다 사랑하는 능력을 갈고 닦아야 한다. 나이 먹었다고 다른 사람에게 대접 받고 그가 내게 먼저 다가오기를 바란다면 점점 더 외로워질 뿐이다. - .. 지난 게시판/고도원의 아침편지 2016.09.04
마음을 숨쉬게 하라 인간은 마음입니다. 문제는 자기 마음이 숨 쉬도록 가만히 두는 것이죠. 질식시키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면 사랑의 샘이 솟아날 것입니다. 기도가 이 호흡을 도울 수 있습니다. - 엠마뉘엘 수녀의《나는 100살, 당신에게 할 말이 있어요》중에서 - * 몸에 호흡이 필요하듯 마음에도 호흡이 .. 지난 게시판/고도원의 아침편지 2016.09.02
젊은 오빠 나는 인생 후반부 행복한 삶의 요체를 두 가지로 압축한다. 첫째는 걷기요 둘째는 공부다. 건강이 뒷받침되지 않는 계획, 야망, 꿈은 구름 잡는 소리다. 이 세상 가장 미련한 사람은 돈을 벌기 위하여 건강을 해치는 자라 했다. ‘재보만고건실무용(財寶 滿庫健失無用)’, ‘재물과 보물이.. 지난 게시판/고도원의 아침편지 2016.09.01
서로를 사랑할 때 우리가 서로 사랑할 때, 고통 가운데도 기쁨의 샘이 존재합니다. 나도 고통을 겪었습니다. 고통받는 사람들도 만났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함께 있고 서로를 사랑할 때는 고통을 넘어 기쁨의 샘이 솟구칩니다. - 엠마뉘엘 수녀의《나는 100살, 당신에게 할 말이 있어요》중에서 - * 서로를 .. 지난 게시판/고도원의 아침편지 2016.09.01
(얼레빗) 3374. 천연기념물로 보호받는 국내 유일의 함안 늪지식물 날마다 쓰는 한국문화 편지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다른 얼레빗 모두 보기 단기 4349(2016). 8. 30. 경남 함안군 법수면에 가면 넓이 33,911㎡의 늪지대가 있습니다. 이곳에는 다양한 종류의 늪지식물이 자라고 있지요. 이 늪지는 남강(南江)을 끼고 발달했으며, 물의 깊이는 1.5∼2m입니다. .. 지난 게시판/고도원의 아침편지 2016.08.30
우리말) 낫다와 낳다 아름다운 우리말 2016. 8. 30.(화) . 안녕하세요. 어제 편지 제목을 바꾸지 않고 그대로 보냈네요. 제가 하는 일이 그렇습니다. ^^* 오늘은 notebo???께서 보내주신 편지를 함께 읽겠습니다. 지난 금요일에 보낸 '낫다/났다/낮다'를 보시고 보내주신 편지입니다. notebo??? 님의 허락을 받고 원문 그.. 지난 게시판/고도원의 아침편지 2016.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