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의 파동 물잔에 떨어진 잉크 한 방울처럼 우리 각자는 세상 전체의 색조를 바꿀 수 있다. 비록 산꼭대기에서 혼자 살고 있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기쁨의 느낌을 만들어냄으로써 다른 이들이 기쁨을 느끼는데 도움이 되는 파동을 보낸다. - 로버트 슈워츠의《웰컴 투 지구별》중에서 - * 모든 물질.. 지난 게시판/고도원의 아침편지 2016.10.05
정원으로 간다 시인 타고르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서두르고, 영리한 사람은 기다리지만, 현명한 사람은 정원으로 간다." - 유영만·고두현의《곡선이 이긴다》중에서 - * 꽃을 찾는 사람도 정원으로 갑니다. 벌과 나비의 날개짓을 그리워하는 사람도 정원으로 갑니다. 생명이 춤을 추.. 지난 게시판/고도원의 아침편지 2016.10.04
시인은 연인의 몸에서 우주를 본다 시인은 연인의 몸에서 천체를 읽는다. 땅에서 하늘을 점치듯이, 그것이 우리 인간에게 부여된 유일한 감지 기능. 사랑하는 사람에게서 우리는 비로소 우주 조화의 아름다움과 따스함을 읽는다. - 민용태의《시에서 연애를 꺼내다》중에서 - * 시인뿐만이 아닙니다. 사랑하면 누구나 시인.. 지난 게시판/고도원의 아침편지 2016.10.03
긴 여행 여행과 음식은 다르다. 짧은 여행에서도 느낄 수 없는 긴 여행만의 묘미와 깊이가 있다. 그래서 인생을 살면서 자주는 아니더라도 한 번은 긴 여행을 떠나라고 권하고 싶다. 긴 여행은 삶 전체를 새롭게 할 수 있는 커다란 영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 문요한의《여행 하는 인간》중.. 지난 게시판/고도원의 아침편지 2016.10.03
타박타박 걷고 또 걷는 길 대자연 속에서 나를 깊이 돌아보며 침잠하는 시간은 그 값어치를 매기기 어렵다. 인생을 음미하는 귀한 시간들. 타박타박 온전히 몸으로만 걷고 또 걷는 길. 무엇보다 인내로 걸은 뒤에 얻는 성취감으로 무엇이든 해낼 것 같은 용기가 충전되는 길이다. - 김효선의《산티아고 가는 길에서.. 지난 게시판/고도원의 아침편지 2016.10.03
입술의 언어, 마음의 언어 모든 생각의 본질이 이미지라면 이미지의 본질은 무엇일까? 조직? 뼈? 혹은 피일까? 아니다. 생각과 이미지의 본질은 에너지 진동수다. 이미지는 마음의 언어다. - 알렉산더 로이드, 벤 존슨의《힐링코드》중에서 - * 입술로 나오는 언어.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합니다. 엄청난 진.. 지난 게시판/고도원의 아침편지 2016.10.03
누가 가장 부유한 사람인가 남을 도울 일을 찾고 열심히 자선 활동에 매달리는 사람보다 부유한 사람은 있을 수가 없다. 왜냐하면 자선 활동은 인간이 욕구를 표현함에 있어서 가장 고도의 형식이기 때문이다. - 나폴레온 힐의《생각하라 그러면 부자가 되리라》중에서 - * 혼자만 살지 않고 남을 돕는 사람이 부자.. 지난 게시판/고도원의 아침편지 2016.09.28
왜 땀을 흘려야 하는가 오직 건강한 몸만 정상 체중을 가질 수 있다. 몸속에 축적된 독소를 먼저 제거하지 않고 살을 빼려 하는 것은 생존이라는 몸의 제1원칙에 반하는 것이며, 따라서 목적을 달성하는 것 또한 매우 어렵다. - 안드레아스 모리츠의《굶지말고 해독하라》중에서 - * 몸의 건강과 체중은 불가분의.. 지난 게시판/고도원의 아침편지 2016.09.27
미래의 꿈 누구나 자기 미래의 꿈에 계속 또 다른 꿈을 더해나가는 적극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 현재의 작은 성취에 만족하거나 소소한 난관에 봉착할 때마다 다음에 이어질지 모를 장벽을 걱정하며 미래를 향한 발걸음을 멈춰서는 안 된다.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 사이토 다카시의《곁.. 지난 게시판/고도원의 아침편지 2016.09.27
아이는 부모의 거울 아이의 요구를 바로 들어주면 아이는 금방 편해진다. 그러나 원하는 것을 늘 바로바로 들어주어 아이를 편한 것에만 익숙하게 만들어 버리면, 아이는 자기가 원하는 대로 바로 이뤄지지 않으면 힘들어하는 사람이 된다. - 오은영의《못 참는 아이 욱하는 부모》중에서 - * 아이를 편하게 .. 지난 게시판/고도원의 아침편지 2016.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