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향숙 ▲ 김선화 : 동네 할아버지 같은 모습 ▲ 김숙 춘천에서 발굴된 ▲ 우실 명상에 든 할아버지모습, 호랑이를 강아지처럼 ▲ 문정순 동네 할아버지들이 담소하는 듯한 모습 불교에서는 사람이 수행정진하여 부처님의 경지에 이르기까지 4단계의 깨침이 있다고 한다. 그 깨달음의 4단계는 '수다원', '사다함', '아나함', '아라한' 이라고 하는데 그 4단계의 깨침을 이룩한다면 비로소 부처의 경지에 이른다고 한다. 석가모니 부처님 당시에는 부처님도 '아라한'으로 불렸다고 한다. 살아있는 사람으로서 가장 높은 경지를 '아라한과'를 체득했다고 한다. 아라한은 보통 사람의 모습이나 그 깨달음의 경지가 높은 사람들이기에 절에가면 아라한들을 별도로 모신 전각이 있는데, 이를 '나한전'('阿羅漢殿'의 줄임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