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레빗 4035) ‘부락’, 천민들이 사는 곳이란 뜻의 일본말 한국문화편지 4035호 (2019년 03월 15일 발행) ‘부락’, 천민들이 사는 곳이란 뜻의 일본말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4035][우리문화신문=김영조 기자] “천도교에서 실시한 제1세 교주의 추도이 끝나고 오후 9시경 군내 여러 곳의 산상에서 횃불이 오르고 많은 부락에서 만세의 함성이 메아리 쳤.. 사진이 있는 이야기/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2019.03.15
12월 19일 - 동장군은 우리말이 아니랍니다 흔히 지금을 동장군(冬將軍)의 계절이라 합니다. 경기도 포천에서는 동장군 잔치(축제)를 어느새 7회째 열고 있다고 하지요. 한겨울 몹시 추울 때 ‘동장군이 맹위를 떨친다’는 말을 종종 듣게 되는데 한자로 ‘冬將軍’이라고 쓰는 이 말은 대체 어디서 온 말일까요? <표준국어대사전.. 지난 게시판/하루하루가 잔치로세(김영조) 2018.12.19
사쿠라 훈민정음 - 이윤옥 저자 이윤옥님은 한일문화어울림연구소장으로 한국과 일본 두 나라의 문화교류와 소통 문제에 관심을 기울이며 ‘진정 가까운 이웃나라 일본’의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민간외교관이다. ‘우리말 속에 남아 있는 일본말 찌꺼기’를 걸러내는 작업을 통해 올바른 우리말글살이를 널리 .. 사진이 있는 이야기/책을 읽자 2012.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