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씨엥통 사원 2

3일차(왓씨엥통 사원, 왕궁박물관)

왓씨엥통 사원을 둘러본 후 호텔로 돌아와 아침을 먹고 나서 왕궁박물관을 구경하였다. 루앙푸라방 역에서 고속열차를 타고 1시간을 달려 방비엔에 도착해 점심으로 오리백숙을 먹었다. 왓씨엥통 사원 왕궁박물관은 반바지 차림으로 들어갈 수 없어, 전통 옷차림으로 바지나 치마를 빌려서 입어야 한다. 14,900원에 산 셀카봉 삼각대로 찍은 첫 작품. 가격 대비 만족도 최고!!!!!!!

3일차(탁발행사, 왓마이사원, 아침 거리시장)

오늘은 오전에 스님들의 탁발 행사를 본 후 왓마이 사원, 아침 거리시장, 왓씨엥통 사원을 둘러보고, 왕궁박물관 구경 후 루앙푸라방역으로 이동해 방비엔으로 가는 고속열차를 탄다. 방비엔 도착 후에는 롱테일보트를 타는 일정이다. 아침에 둘러본 호텔, 넓은 대지에 옆으로는 강을 끼고 있어 휴식하기에 참 좋은 장소이다. 호텔 정원에 있는 식당 호텔 정원에서 한가하게 놀고 있는 소 가족 스님들의 탁발 행사는 전국에서 동시에 이루어진다고 하는데, 탁발로 얻은 음식은 불우한 어린이, 들짐승 등에 먼저 나누어 준 후 나머지를 스님들이 먹는다고 한다. 탁발 행렬 끝에 나와서 기다리는 어린이들, 오늘은 평상 시보다 적게 나왔다고 한다. 아침 거리시장에서 쥐를 팔고 있어 놀랐는데 지역 여건 상 오랫동안 먹을 수 밖에 없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