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전에 스님들의 탁발 행사를 본 후 왓마이 사원, 아침 거리시장, 왓씨엥통 사원을 둘러보고, 왕궁박물관 구경 후 루앙푸라방역으로 이동해 방비엔으로 가는 고속열차를 탄다. 방비엔 도착 후에는 롱테일보트를 타는 일정이다.
아침에 둘러본 호텔, 넓은 대지에 옆으로는 강을 끼고 있어 휴식하기에 참 좋은 장소이다.
호텔 정원에 있는 식당
호텔 정원에서 한가하게 놀고 있는 소 가족
스님들의 탁발 행사는 전국에서 동시에 이루어진다고 하는데, 탁발로 얻은 음식은 불우한 어린이, 들짐승 등에 먼저 나누어 준 후 나머지를 스님들이 먹는다고 한다.
탁발 행렬 끝에 나와서 기다리는 어린이들, 오늘은 평상 시보다 적게 나왔다고 한다.
아침 거리시장에서 쥐를 팔고 있어 놀랐는데 지역 여건 상 오랫동안 먹을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들으니 상황이 이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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