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우표 3

일반우표 발행

2022년 현재 국내 통상우편 기본요금은 430원, 통상우편 규격 외 요금은 520원이고, 등기우편 기본요금은 통상우편 요금에 가산하여 2,530원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작년에 이어 새로운 디자인의 일반우표 2종(1000원, 2530원)을 발행합니다. 1,000원권으로 제작된 우표에서는 한국의 목관악기 대금을 볼 수 있습니다. 전통 관악기 중 가로로 뉘어 부는 악기를 가로저(횡적)라고 하는데, 대금은 가로저를 대표하는 악기로 젓대라고도 부릅니다. 국악의 독주나 합주, 반주 등에 두루 쓰이는 대금은 현대 창작곡과 퓨전 음악을 연주할 때도 자주 사용되는 매우 대중적인 악기입니다. 대금은 음악의 갈래에 따라 정악에 쓰이는 정악대금과 민속악에 두루 쓰이는 산조대금(시나위젓대)으로 구분합니다. 정악..

일반우표 발행

우정사업본부는 인상된 우편요금에 맞춘 일반우표(430원, 520원, 2530원)와 현재 사용되고 있는 화폐 단위의 일반우표(10원, 50원, 100원)를 새롭게 발행한 바 있습니다. 이에 추가로 2021년 12월 17일에 일반우표 2종(500원, 1000원)을 발행합니다. 500원권 우표에서는 장미과에 속하는 낙엽성 소교목 수종인 ‘산사나무’를 볼 수 있습니다. ‘산에서 자라는 아침의 나무’라는 뜻의 산사나무는 중국의 동·북부와 러시아 동부 등 추운 지방에서 자라는 북방계 수종이며,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백두대간을 따라 분포하고 있습니다. 5~6월경에 백색의 꽃이 가지 끝에 모여 피고, 10월이 되면 지름 1~2cm 크기의 둥근 붉은색 열매(산사자)를 맺습니다.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산사자의 달콤하면서도..

일반우표 발행

2021년 9월 1일부터 우편요금이 조정되면서 통상우편 기본요금은 430원, 통상우편 규격 외 요금은 520원, 등기우편 기본요금은 2,530원으로 각각 50원씩 인상됩니다. 이에 따라 우정사업본부는 새로운 디자인의 일반우표 3종(430원, 520원, 2530원)을 발행합니다. 통상우편 기본요금 430원 우표에서는 대한민국의 상징인 ‘태극 문양’과 ‘훈민정음’을 볼 수 있습니다. 백성들이 한자를 배워 사용하기 어렵다는 사실을 안타까워한 조선의 제4대 왕 세종은 1443년에 우리말 표기에 알맞은 문자를 완성하고 ‘백성을 가르치는 올바른 소리’란 뜻으로 ‘훈민정음’이라 이름 지었습니다. 훈민정음의 해설서인 ‘해례본’은 세종 28년(1446)에 반포되었으며, 우표에는 단어 표기 용례를 보인 ‘용자례(用字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