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7일 - 태평양 전쟁의 마지막 발악, 쌀 강탈 작전 전북 군산은 <삼국사기> 지리지 백제조에 복홀군, 파부리군, 동로현, 분차군과 함께 소개되는 마사랑현으로 역사가 오래된 곳입니다. 그러나 군산이 근세에 널리 알려진 것은 일제강점기였습니다. 전국에서 생산되는 쌀이 모이는 집결지로서 쌀 도시 군산의 이미지는 1925년에 일제가.. 지난 게시판/하루하루가 잔치로세(김영조) 2018.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