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장 형태에 관한 것 제3절 접미사가 붙어서 된 말 제20항 (1) 명사에 접미사 ‘-이’가 결합하여 부사나 명사가 되는 경우 명사의 본모양을 밝혀 적는다. ‘-이’가 결합하여 품사나 의미가 바뀌더라도 명사의 원래 의미와 ‘-이’의 의미는 일정하게 유지되기 때문이다. 또한 ‘-이’는 비교적 다양한 명사에 결합할 수 잇기 때문에 명사의 본모양.. 우리말을 배우자/한글맞춤법 해설 2019.07.10
제4장 형태에 관한 것 제3절 접미사가 붙어서 된 말 제19항 (2) [붙임] ‘-이’, ‘-음’이 아닌 모음으로 시작하는 접미사가 결합한 경우에는 어간의 원형을 밝혀 적지 않는다. 이러한 접미사는 결합하는 어간이 제약되어 있고 더 이상 새로운 말도 만들어 내지 못한다. ① 명사로 된 것 너머(←넘- + -어) 뜨더귀(←뜯- + -어귀) 마감(←막- + -암) 마개(←.. 우리말을 배우자/한글맞춤법 해설 2019.07.09
제4장 형태에 관한 것 제3절 접미사가 붙어서 된 말 제19항 (1) 용언의 어간에 '-이', '-음/-ㅁ'이 결합하여 명사가 되거나 '-이', '-히'가 결합하여 부사가 되는 경우에는 어간의 원형을 밝혀서 적는다. 명사를 만드는 '-이'나 '-음/-ㅁ'은 어간의 본뜻을 유지하면서 비교적 여러 어간에 결합할 수 있으므로, 어간 형태소의 원형을 밝혀 적는다. 굽이(굽다) .. 우리말을 배우자/한글맞춤법 해설 2019.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