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일 - 최치원의 숨결이 느껴지는 상림숲을 거닐어봅니다 아담한 숲길은 언제 걸어도 좋습니다. 꽃피는 봄도 좋고 녹음 우거진 여름도 좋으며 낙엽 고운 가을 그리고 흰 눈 내리는 겨울에도요. 그때 상림은 우리를 기다립니다. 신라 진성여왕 시절, 고운 최치원 선생이 함양 태수로 있을 때 인공으로 조성한 숲, 상림. 하지만 인공 냄새가 전혀 나.. 지난 게시판/하루하루가 잔치로세(김영조) 2018.12.03
줄기 껍질이 검정빛인 제주도 곰솔 날마다 쓰는 한국문화 편지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다른 얼레빗 모두 보기 단기 4348(2015). 11. 2. 2008년 불에 탄 숭례문 복원에 금강송이 쓰였습니다. 금강송이란 소나무 가운데 껍질이 붉고 곧게 위로 뻗는 것을 말합니다. 금강산에서 설악산을 거쳐 경북 울진, 봉화까지 백두대간을 타.. 카테고리 없음 2015.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