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애띤 얼굴? 앳된 얼굴? 아름다운 우리말 2016. 9. 23.(금) . 안녕하세요. 오늘도 한글문화연대 성기지 님의 글을 함께 보겠습니다. 애띤 얼굴? 앳된 얼굴?-성기지 운영위원 자기 나이에 비해 젊어 보이는 사람은 주위의 부러운 눈길을 받기 마련이다. 동안으로 인기를 모으는 연예인들을 분석해 보면, 아기처럼 이마.. 지난 게시판/우리말123(성제훈) 2016.09.23
우리말) 소라색 아름다운 우리말 2016. 9. 22.(목) . 안녕하세요. 오늘은 예전에 보낸 편지로 갈음합니다. 고맙습니다. 아래는 2010년에 보낸 우리말 편지입니다. [소라색] 안녕하세요. 아침부터 회의가 많이 이제야 자리에 앉았습니다. 창밖으로 하늘을 보니 참 맑고 좋네요. 이렇게 맑고 푸른 하늘을 보고 '소.. 지난 게시판/우리말123(성제훈) 2016.09.23
우리말) 햇것 아름다운 우리말 2016. 9. 21.(수) .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늘자 한국일보에 있는 글을 함께 보겠습니다. '햇것'이라는 제목입니다. http://www.hankookilbo.com/v/a490abdbf598460baf8bb74cb7faeccc 고맙습니다. 아래는 2010년에 보낸 우리말 편지입니다. [됨새] 안녕하세요. 어찌하다 보니 편지도 보내지 못하고 .. 지난 게시판/우리말123(성제훈) 2016.09.23
(얼레빗) 3388. 탐진에서 개경에 보내려던 청자 두꺼비모양 벼루 날마다 쓰는 한국문화 편지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다른 얼레빗 모두 보기 단기 4349(2016). 9. 20. 목포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에 가면 두꺼비 모양의 벼루가 소장되어 있습니다. 바로 보물 제1782호 “청자 퇴화문(붓이나 대쪽으로 유색토를 도자기 몸에 두껍게 쌓아올리고 새기는 무늬) .. 지난 게시판/우리말123(성제훈) 2016.09.20
우리말) 아름다운 우리말 2016. 9. 20.(화) . 안녕하세요. 오늘 편지는 제목을 뭘로 뽑아야 할지... 여러분이 만들어주세요. ^^* 내일 국립식량과학원에 가서 우리말 바로쓰기 특강을 합니다. 맞춤법을 알려드리는 게 아니라, 삶 속에서 우리말을 바로 쓰자는 이야기를 할 생각입니다. 아침에 받은 행복.. 지난 게시판/우리말123(성제훈) 2016.09.20
우리말) 한가위 아름다운 우리말 2016. 9. 19.(월) 한가위는 가을의 가운데를 뜻하는 '가위'에 크다는 뜻을 가진 '한'이 붙여진 말에서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명절 잘 쇠셨나요? 오늘 아침에 왜 그리 일터에 나오기가 싫던지요. ^^* 우리는 추석이라고 하는데, 우리 조상님들은 한가위라고 했습니다. 가을의 .. 지난 게시판/우리말123(성제훈) 2016.09.19
우리말) 금상첨화와 밥 위의 떡 아름다운 우리말 2016. 9. 13.(화) '밥 위의 떡'이라고 하면 금상첨화와 같은 뜻이고, '하품에 딸꾹질'이나 '기침에 재채기'라고 하면 설상가상과 같은 뜻으로 쓸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내일부터 한가위 연휴입니다. 넉넉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빕니다. 흔히, 좋은 일 위에 또 좋은 일이 .. 지난 게시판/우리말123(성제훈) 2016.09.13
우리말) 함박과 함박웃음 아름다운 우리말 2016. 9. 12.(월) 다른 것에 견줘 큰 것을 이르는 데서 함박웃음, 함박꽃, 함박눈 따위 낱말이 생겨났습니다. 안녕하세요. 곧 한가위입니다. ^^* '함지박'이 뭔지 아시죠? 통나무의 속을 파서 큰 바가지같이 만든 그릇입니다. 이걸 '함박'이라고도 하죠. 다른 것에 견줘 큰 것을 .. 지난 게시판/우리말123(성제훈) 2016.09.13
우리말) 반죽. 변죽, 딴죽 아름다운 우리말 2016. 9. 9.(금) '다대기'는 일본말 'tata[叩]ki)'에서 왔으므로 '다짐' 또는 '다진 양념'으로 다듬어서 쓰라고 나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가운 금요일입니다. ^^* 오늘도 한글문화연대 성기지 님의 글을 함께 보겠습니다. 반죽. 변죽, 딴죽 한글문화연대 성기지 운영위원 우.. 지난 게시판/우리말123(성제훈) 2016.09.09
우리말) 다대기 -> 다진 양념, 다지기 아름다운 우리말 2016. 9. 8.(목) '다대기'는 일본말 'tata[叩]ki)'에서 왔으므로 '다짐' 또는 '다진 양념'으로 다듬어서 쓰라고 나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곧 점심 시간입니다. 칼국수나 설렁탕 등을 먹을 때 칼칼한 맛을 돋우고자 넣는 양념을 뭐라고 하시나요? 다대기라고 하시나요? 표준국.. 지난 게시판/우리말123(성제훈) 2016.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