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있는 이야기/여행 이야기

2박3일 강원도 가족여행(1), 원주 옹심이칼국수, 오대산 월정사

튼씩이 2024. 11. 17. 20:53

오랜만에 가족이 함께 하는 여행을 강원도로 정하고 2박3일 일정을 시작했다.

오전 8시에 원주를 향하여 출발해 3시간 30분 만에 원주역에 도착해 둘째 아들을 만났다.

점심으로 옹심이칼국수와 막국수를 먹고, 오대산 월정사를 둘러본 후 강릉에 도착했다.

저녁은 맛집으로 유명한 곳에서 짬뽕순두부와 청국장을 먹고, 테라로사 경포호수점에 들러 잠시 쉬었다.

숙소로 가는 길에 강릉중앙시장에서 술안주로 우럭과 멍게를 산 후에 컨피넨스 오션스위트 호텔에 도착해 짐을 풀었다.

 

오대산 입구에 있는 월정사 성보박물관과 국립조선왕조실록박물관(휴관 중)을 지나쳐 주차료 6,000원을 내고 월정사 주차장까지 바로 갔다.

금강루

적광전

월정사 팔각구층석탑

월정사 전나무숲에 있는 고사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