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권 - 진수성찬을 차려라
제3권 - 소고기 전쟁
제5권 - 술의 나라
제6권 - 마지막 김장
제1권 - 맛의 시작
제8권 - 죽음과 맞바꾸는 맛
제17권 - 원조 마산 아귀찜
제19권 - 국수 완전정복
제21권 - 가자미식해를 아십니까?
제23권 - 아버지의 꿀단지
제20권 - 국민주 탄생
제10권 - 자반고등어 만들기
제12권 - 완벽한 음식
제14권 - 김치찌개 맛있게 만들기
어제(1.31일) 영화 '식객 - 김치전쟁을 '을 보는데 엄마 이야기가 나왔다. 수배자인 아들에게 따뜻한 밥 한끼 먹이고 싶은 어머니, 듣지를 못해 아들을 키울 수 없어서 남의 손에 자식을 맡기는 어머니, 자식의 체질을 생각해서 김치에 계피를 넣어 김치를 담그는 어머니, 모든 어머니의 이야기가 눈믈을 흘리게 한다. 영화를 보는데 자꾸 눈물은 흘러 내리고 닦기에는 좀 창피하고 해서 그냥 놔 두었는데 눈물이 흘러 목까지 내려왔다. 진짜로 나이가 먹어서 그러는지 요즘 들어 어머니 이야기에 자꾸 눈물이 난다.
2010. 02.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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