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레빗 4033호) 1944년 오늘 김마리아 애국지사 순국한 날 한국문화편지 4033호 (2019년 03월 13일 발행) 1944년 오늘 김마리아 애국지사 순국한 날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4033][우리문화신문=김영조 기자] “흰 저고리 고름 날리며 / 일본 칸다구 조선기독교청년회관에 모여 칼 찬 순사 두려워 않고 / 2·8 독립의 횃불을 높이든 임이시여! 그 불씨 가슴에.. 사진이 있는 이야기/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2019.03.14
(얼레빗 4024호) “남에는 유관순, 북에는 동풍신” 한국문화편지 4024호 (2019년 02월 28일 발행) “남에는 유관순, 북에는 동풍신”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4024][우리문화신문=김영조 기자] “천안 아우내장터를 피로 물들이던 순사놈들 / 함경도 화대장터에도 나타나 / 독립을 외치는 선량한 백성 가슴에 / 총을 겨눴다 / 그 총부리 아버지 가슴.. 사진이 있는 이야기/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2019.02.28
11월 3일 - 댕기머리 소녀 이광춘이 학생운동에 불을 댕겼습니다 애비 놈들 남의 나라 삼키더니 그 자식들 통학하며 싸가지 없이 조선인 여학생 댕기를 잡아 당겼것다 아야야야 아야야야 그 광경 보다 못해 조선 남학생들 왜놈 학생 멱살 잡고 한 대 날렸것다 …… 어린 학생 잡아다가 고문하던 왜놈 순사들 머리채 잡아끈 후쿠다(福田修三)는 놔두고 힘.. 지난 게시판/하루하루가 잔치로세(김영조) 2018.11.03
서간도에 들꽃피다 - 이윤옥 글을 쓰던 중 어렵게 생존 독립지사인 오희옥 애국지사를 수원의 13평 아파트로 찾아가 뵐 수 있었다. 오희옥 애국지사는 올해 86살로 의병이었던 할아버지 오인수, 광복군 아버지 오광선, 어머니 정현숙(정정산), 언니 오희영, 형부 신송식 등 온 가족이 독립투사 집안이었다. 그러나 이들.. 사진이 있는 이야기/책을 읽자 2011.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