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우리 겨레의 5개 대표 명절 ‘설과 대보름’, ‘한식’, ‘단오’, ‘한가위’, ‘동지’를 새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 예고한다. 무형유산 정책이 전문 기ㆍ예능을 보유한 전승자 중심에서 온 국민이 함께 전승해온 공동체의 생활관습으로 확대됨에 따라, 지난해 한복생활, 윷놀이에 이어 가족과 지역 공동체의 생활관습으로 향유ㆍ전승되어온 명절을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하게 되었다. ▲ *사진 제공: 국립민속박물관 ▲ *사진 제공: 국립민속박물관 ▲ *사진 제공: 국립민속박물관 ▲ *사진 제공: 국립민속박물관 ▲ ▲ *사진 제공: 국립민속박물관 이번에 지정 예고되는 우리 명절은 ▲ 음력 정월 초하루에서 보름까지로 한 해의 시작을 기념하는 ‘설과 대보름’, ▲ 동지 후 105일째 되는 날이자 성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