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레빗 3923호) 훈민정음 반포를 기린 가갸날 그리고 한글날 한국문화편지 3923호 (2018년 10월 10일 발행) 훈민정음 반포를 기린 가갸날 그리고 한글날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3923][우리문화신문=김영조 기자] 한글을 만들어 세상에 반포한 것을 맨 처음 기린 날은 1926년의 일입니다. 그때 조선어연구회(朝鮮語硏究會, 지금의 한글학회)가 《세종실록(世.. 사진이 있는 이야기/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2018.10.10
10월 9일 - 위대한 글자 한글 하나, 한글날 잔치를 열던 어느 외국인 세계 언어학자들은 이구동성으로 한글을 최고의 글자라고 말합니다. 얼마 전 세상을 떠난 미국의 언어학자 제임스 매콜리(별명 막걸리) 교수는 한글날만 되면 언어학자로서 최고의 글자를 기리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친구, 친지, 제자들을 불러 잔치를 하곤 했다지요. 그러면 왜 한글.. 지난 게시판/하루하루가 잔치로세(김영조) 2018.10.09
뛰어난 한지가 있어 더욱 빛나는 훈민정음 해례본 10월 9일은 569년 전 세종임금이 백성들을 위해 훈민정음을 만든 날로 한글창제 이후 우리나라는 우리의 소리인 한글을 새기고 찍어내어 남녀노소가 읽고 쓸 수 있는 길이 활짝 열렸습니다. 세종은 1446년 한글 창제 원리를 《훈민정음 해례본》에 담았는데 해례본은 펴낼 당시에 목판에 정.. 사진이 있는 이야기/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2015.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