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 – 자양분 우리가 깊이 사랑하는 것은 언젠가 우리의 일부분이 된다. - 헬렌 켈러 - 누군가를 깊이 사랑하면 그 사람이 나의 한 부분이 됩니다. 어떤 일을 깊이 사랑하면 그 일이 나의 한 부분이 됩니다. 나와 떨어지지 않는 사랑, 나와 함께 자라며 같이 열매 맺는 사랑, 이 사랑이 참 사랑이 아닐까요.. 지난 게시판/사랑의인사(정용철) 2018.11.01
10월 31일 – 미움의 방 남을 미워하는 그 순간 그 사람의 노예가 된다. - 작자 미상 - 누군가를 미워하는 순간 나는 그 사람에게 내 생각과 감정, 시간과 에너지를 모두 저당 잡히고 맙니다. 미움은 상대를 향한 것 같지만 사실은 나를 향해 뿌리를 내리고 가지를 뻗고 열매를 맺기 때문입니다. 미워할 수 있습니다.. 지난 게시판/사랑의인사(정용철) 2018.10.31
10월 30일 – 짬의 유익 짬을 이용하지 못하는 사람은 항상 짬이 없다. - 유럽 격언 - 우리에게 시간은 충분히 주어졌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무심코 흘려버리고는 시간이 없다고 말합니다. 중요한 시간들 사이에는 의외로 짬이 많습니다. 기다리는 시간, 애매한 시간이 하루에도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그 시간.. 지난 게시판/사랑의인사(정용철) 2018.10.30
10월 29일 – 내가 그린 낙원 내가 고른 붓, 내가 고른 색깔을 가지고 내 손으로 직접 그린 낙원 속으로 뛰어들자. - 니코스 카잔차키스 - 우리는 자신의 자존감을 높여야 합니다. 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고 있어야 합니다. 다른 사람들과 비교할 필요가 없습니다. 나만의 세계, 나만의 방법, 나만의 아름다움이.. 지난 게시판/사랑의인사(정용철) 2018.10.29
10월 28일 – 성급함의 유혹 우리 시대의 가장 큰 유혹은 성급함이다. 그 원래의 의미 그대로, 기다리고 견디고 참기를 거부하는 것이다. - 유진 로젠스톡 후이시 - 성급함은 하나의 유혹이고 속임수입니다. 빠르면 좋을 것 같고, 멋지고, 대단해 보이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성급함은 어떤 일에도, 누구에게도 도움이 .. 지난 게시판/사랑의인사(정용철) 2018.10.28
10월 27일 – 침묵 수행 오래 입을 다물고 있을수록 더 비옥해진다. - 솔 벨로 - 입을 다물고 있으면 입에 침이 고이듯이 마음도 정리되고 충실해져 삶이 비옥해집니다. 말을 많이 하면, 말할 때 에너지가 소모되고 말을 하고 나서도 여러 가지 생각을 하느라 또 에너지가 소모됩니다. 내 말을 오해하지 않을까? 어.. 지난 게시판/사랑의인사(정용철) 2018.10.27
10월 26일 – 진실 찾기 매사를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말라. 심각해진다는 것이 진실에 접근하는 길이라고 볼 수 없다. - 무라카미 하루키 - 우리는 '진실'이라 하면 어렵게 생각하는 버릇이 있습니다. 그러나 진실은 오히려 단순하고 평범한 것들 안에 있습니다. 사실이란, 사실 그대로를 말함이고 진실은 어떤.. 지난 게시판/사랑의인사(정용철) 2018.10.26
10월 25일 – 참된 자유 인간의 의미를 물으면 나는 바로 대답한다. ‘자유’라고. - 니코스 카잔차키스 - 위대한 사상가 니코스 카잔차키스는 신이 준 ‘참된 자유’는 세상 그 무엇에도 매이지 않고 자신의 영혼으로 우뚝 설 수 있는 것이라고 설파했습니다. 인간의 절정은 자유입니다. 모든 사랑의 끝에는 자유.. 지난 게시판/사랑의인사(정용철) 2018.10.25
10월 24일 – 배움의 지혜 진정한 지혜란, 나는 어디서든 초심자이며, 이 세상에는 내가 아는 것보다 알아야 할 게 100배는 많다고 고백하는 것. - 레오 버스카글리아 - 어리석은 사람은 자신의 지식과 능력이 대단하다고 생각하며 이를 자랑하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지혜로운 사람은 자신이 얼마나 어리석고 부족한.. 지난 게시판/사랑의인사(정용철) 2018.10.24
10월 23일 – 거짓 인생 인생을 비참하게 만드는 것은 거짓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거짓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 나다니엘 브랜든 - 거짓말을 하는 사람은 나중에 후회라도 하지만 거짓으로 산 사람은 후회와 반성의 기회도 얻지 못합니다. 거짓된 삶에는 자신의 삶만 있고 남의 삶은 없기 때문에 남을 끊임없이 괴.. 지난 게시판/사랑의인사(정용철) 2018.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