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단어를 바꾸면 태도가 바뀐다 아름다운 우리말 2017. 5. 8.(월) . 안녕하세요. 오늘자 행복한경영이야기에 있는 글을 함께 읽고자 합니다. 제목은 '쓰는 단어를 바꾸면 태도가 바뀐다'입니다. 동료 사무실에 가보니 “일이 잘못될 거 같으면 그렇게 될 수밖에 없다”고 쓰여 있었다. 나는 이 흔한 경구를 패배의 시인으로 .. 지난 게시판/우리말123(성제훈) 2017.05.08
우리말) 순식간 아름다운 우리말 2017. 5. 2.(화) . 안녕하세요. 어제는 근로자의 날, 오늘 출근, 내일은 부처님 오신 날, 모레는 연가, 그다음 날은 어린이 날... 저는 연가를 못 내지만, 연가를 잘 쓰면 거의 10일을 쉴 수 있네요. 부럽습니다. ^^* 저만 그런지 모르지만, 노는 날은 왜 이리 빨리 지나가는지요. .. 지난 게시판/우리말123(성제훈) 2017.05.04
우리말) 허점과 헛점 아름다운 우리말 2017. 5. 1.(월) . 안녕하세요. 5월의 첫날입니다. ^^* 오늘은 예전에 보낸 편지로 갈음합니다. 지금 바로 서울에 갈 일이 있어서요. 고맙습니다. 아래는 2010년에 보낸 우리말 편지입니다. [허점과 헛점] 안녕하세요. 벌써 장마가 시작되었다고 하네요. 어젯밤 11:35에 KBS2에서 출.. 지난 게시판/우리말123(성제훈) 2017.05.04
우리말) 아슬아슬 아름다운 우리말 2017. 4. 28.(금) . 안녕하세요. 날씨가 참 좋네요. 이렇게 좋은 날씨에 저는 골골대고 있습니다. 며칠 전부터 으슬으슬 춥더니 급기야 아침에는 콧물이 줄줄 흐르네요. 어제는 이 교정한다고 생이를 하나 뺐고, 오늘 외부 손님께 업무 설명하고 안내도 해야 하고, 내일은 가족.. 지난 게시판/우리말123(성제훈) 2017.04.28
우리말) 게정/어기대다 아름다운 우리말 2017. 4. 27.(목) . 안녕하세요. 어제는 급하게 서울에 다녀오느라 편지를 못썼습니다. 어제 기차 안에서 읽은 재밌는 글이 있어 소개합니다. 아인슈타인이 했다는 말입니다. 문제를 해결할 시간이 1시간 있고, 그 해결책에 내 인생이 달려있다면, 나는 우선 어떤 질문을 제기.. 지난 게시판/우리말123(성제훈) 2017.04.28
우리말) 국어를 잘 배우자 아름다운 우리말 2017. 4. 24.(월) . 안녕하세요. 양구여자고등학교 정운복 선생님의 글을 함께 보겠습니다. [국어를 잘 배우자] 아이들 시험 감독을 하면 종종 질문을 받게 됩니다. 선생님 '게시'가 무슨 뜻인가요? 선생님 '앙양'의 의미가 뭐지요? 국어시험시간이 아니고 사회나 과학 등 비문.. 지난 게시판/우리말123(성제훈) 2017.04.27
우리말) 맑순 주세요 아름다운 우리말 2017. 4. 21.(금) .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글문화연대 성기지 님의 글을 함께 보겠습니다. [맑순 주세요] 음식점에 가면 차림표에 “대구지리”, “복지리” 따위로 써 붙인 것을 흔히 볼 수 있다. 고춧가루를 넣어 얼큰하게 끓인 생선국을 “매운탕”이라 하는 데 비하여, 고.. 지난 게시판/우리말123(성제훈) 2017.04.23
우리말) 리터 단위 아름다운 우리말 2017. 4. 20.(목) . 안녕하세요. 오늘도 예전에 보낸 편지로 갈음합니다. ^^* 고맙습니다. 아래는 2010년에 보낸 우리말 편지입니다. [리터의 단위] 안녕하세요. 며칠 전에 보낸 편지에 이런 질문이 있네요. (내용을 조금 바꿨습니다.) 우리말 편지를 읽다가 '물 3L'가 눈에 띄어 여.. 지난 게시판/우리말123(성제훈) 2017.04.21
우리말) 젬뱅이와 손방 아름다운 우리말 2017. 4. 19.(수) '손방'은 "아주 할 줄 모르는 솜씨"라는 뜻으로 '세상 이치는 모를 것이 없지만 실제에 있어서는 매사에 아주 손방이다.'처럼 씁니다. 안녕하세요. 웬 시간이 이리 잘 가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파워포인트를 좀 만졌더니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 지난 게시판/우리말123(성제훈) 2017.04.19
우리말) 엿먹다 아름다운 우리말 2017. 4. 18.(화) .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침부터 서울에 가야 합니다. 오늘 우리말 편지는 예전에 보낸 편지로 갈음합니다. 고맙습니다. 아래는 2010년에 보낸 우리말 편지입니다. [엿먹다] 안녕하세요. 주말 잘 보내셨나요? 저는 중학교 친구들과 제부도에서 돌다가 궁평항에.. 지난 게시판/우리말123(성제훈) 2017.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