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미어지다 아름다운 우리말 2017. 8. 8.(화) . 안녕하세요. 오늘도 여전히 덥네요. ^^* 오늘은 한글문화연대 성기지 님의 글을 함께 보겠습니다. 미어지다, 엇걸리다 - 성기지 운영위원 자식을 잃은 부모 마음은 어떠한 말로도 나타내기 힘들다. “슬픔으로 가슴이 메어진다.”라고 표현하기도 하지만, 이.. 지난 게시판/우리말123(성제훈) 2017.08.11
우리말, 블라인드 채용 안녕하세요. 휴가는 다녀오셨나요? 저는 지난주에 집에서 푹 쉬었습니다. ^^*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저는 간이 좀 작습니다. 그래서 용기도 잘 못 냅니다. 심지어 10년이 더 지난 일에도 가슴을 졸입니다. 몇 분은 아시겠지만, 2006년에 '탑라이스'와 관련한 우리말 편지를 보냈다가 혼난 .. 지난 게시판/우리말123(성제훈) 2017.08.08
(얼레빗 3612호) 남녀 장승이 마주보고 있는 “여수 연등동 벅수” 한국문화편지 3612호 (2017년 07월 28일 발행) 남녀 장승이 마주보고 있는 “여수 연등동 벅수…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3612] [신한국문화신문=김영조 기자] 전남 여수시 연등동 벅수골에 가면 국가민속문화재 제224호 “여수 연등동 벅수”가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장승을 벅수라고 부르는데, .. 지난 게시판/우리말123(성제훈) 2017.07.28
우리말) 야단법석 아름다운 우리말 2017. 7. 28.(금) . 안녕하세요. 휴가는 다녀오셨나요? 저는 다음주 휴가 갑니다. 모든 일 다 잊고 그저 푹 쉬려고 합니다. ^^* 오늘은 한글문화연대 성기지 님의 글을 함께 보겠습니다. 야단법석 성기지 운영위원 ‘야단법석’이란 말이 있다. 이 말은 본디 “야외에서 크게 .. 지난 게시판/우리말123(성제훈) 2017.07.28
우리말) 굴레와 멍에 아름다운 우리말 2017. 7. 27.(목) . 안녕하세요. 오늘 아침 일찍 서울에서 볼일이 있어 어제저녁에 서울에 왔습니다. 오랜만에 교보문고에서 좀 놀았습니다. ^^* 오늘은 예전에 보낸 우리말 편지로 갈음합니다. 고맙습니다. 아래는 2011년에 보낸 편지입니다. [굴레와 멍에] 오늘 오전에 잠시 .. 지난 게시판/우리말123(성제훈) 2017.07.27
우리말) 어쭙잖다 아름다운 우리말 2017. 7. 24.(월) . 안녕하세요. 요즘 인터넷에는 말을 함부로 해서 구설에 오른 분 이야기가 많네요. 오늘 편지에 붙이려는 예전에 보낸 편지를 보니 '어줍잖다와 어쭙잖다'가 있네요. 구설에 오른 분들을 떠올리며 다시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아래는 2011년에 보낸 편지입.. 지난 게시판/우리말123(성제훈) 2017.07.27
우리말) 중소벤처기업부 아름다운 우리말 2017. 7. 24.(월) . 안녕하세요. 아시는 것처럼 저는 현직 공무원입니다. 10여 년 전에 탑라이스 문제를 꼬집었다가 혼난적이 있습니다. 그때 편지를 받으신 분들은 잘 아실 겁니다. 그때 워낙 혼이 나서 지금은 그런 문제를 일부러 건드리지 않습니다. 입이 근질거리고 손가락.. 지난 게시판/우리말123(성제훈) 2017.07.25
우리말) 붇다 아름다운 우리말 2017. 7. 21.(금) .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글문화연대 성기지 님의 글을 함께 보겠습니다. 붇다 - 성기지 운영위원 긴 가뭄 끝에 단비가 내리는가 싶더니, 이 비가 또 다른 재해를 가져왔다. 중부지방에 내린 큰비는 가뭄을 이겨내며 어렵게 일궈낸 농작물을 휩쓸었고, 농심은.. 지난 게시판/우리말123(성제훈) 2017.07.23
우리말) 때마침 아름다운 우리말 2017. 7. 17.(월) . 안녕하세요. 오늘은 예전에 보낸 편지로 갈음합니다. 고맙습니다. 아래는 2011년에 보낸 편지입니다. [때마침] 안녕하세요. 오늘도 여전히 춥네요. 오늘 아침 7:32에 KBS뉴스에서 넓은 면적에 약을 뿌리는 광역방제기가 때마침 발생한 구제역 소독약을 뿌리는.. 지난 게시판/우리말123(성제훈) 2017.07.18
우리말) 아닐 수 없다 아름다운 우리말 2017. 7. 14.(금) .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글문화연대 성기지 님의 글을 함께 보겠습니다. 아닐 수 없다 - 성기지 운영위원 말을 하다 보면 때로는 군더더기를 붙여 말하기도 하고, 서툰 표현으로 논리성이 갖추어지지 않을 때도 더러 있다. 언제 어느 때든 우리말을 효율적이.. 지난 게시판/우리말123(성제훈) 2017.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