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풍호반 케이블카에 미련을 버리지 못한 원우님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케이블카를 타기 위해 이동했다. 아직은 완전하지 않은 호반 풍경이 완벽하게 자태를 드러내 보이기를 기원하며 올라갔으나 아쉽게도 내려올 때까지 날씨는 우리 편이 아니었다.
아쉬움을 뒤로 한 채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마지막 식사장소인 산마루로 이동해 정식밥상으로 청풍호반의 본모습을 보지 못한 섭섭함을 떨쳐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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