쏭강에서 카약 체험을 마친 후 버기카로 블루라군 1로 이동했다.
휴식 후 짚라인을 탔는데 이곳 짚라인은 A, B 2개 코스로 총 13곳을 이동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길이가 짧은 곳을 계속해서 이동해 한꺼번에 오랫동안 탈 수 없어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어 좋았다.
버기카를 타고 비포장 도로를 달려 블루라군 2에 도착해 물놀이를 하면 쉬었다.
비포장도로를 달리는 재미는 있었지만 먼지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심해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하는 생각이 들기는 했지만 한 번 쯤은 해볼만 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두 번 하는 건 아닐 듯. 웅덩이에서 튀어 오른 충격에 발목 부위에 상처를 입어 한 동안 고생할 듯......
블루라군 2 들어가기 전 먹은 점심
한식 뷔페라는데 먹을 게 별로 없다는 것이 약점. 그 중 제일 맛있게 먹은 것은 오이냉채. 비빔밥은 어떻게 먹으라는 건지 참 궁금......
'지난 게시판 > 2023년 여행(라오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6일차(여행을 마무리하며) (0) | 2023.12.07 |
---|---|
5일차(국회의사당, 승리의 문, 야시장) (0) | 2023.12.07 |
4일차(코끼리동굴, 탐논 동굴 튜빙 체험, 카약킹) (0) | 2023.12.07 |
3일차(루앙푸라방역, 롱테일보트) (0) | 2023.12.07 |
3일차(왓씨엥통 사원, 왕궁박물관) (0) | 2023.1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