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있는 이야기/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한국문화편지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3497호

튼씩이 2017. 2. 17. 22:02

한국문화편지

3497호 (2017년 02월 17일 발행)

오늘은 독립운동사에 큰 획을 그은 이동녕 선생…
섬네일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3498] [신한국문화신문=김영조 기자] “천안 출신으로 임시정부 주석을 역임하며 우리나라 독립운동사의 큰 획을 그었던 석오 이동녕 선생의 생애와 나라사랑 정신을 느낄 수 있는 기념관이 건립됐다. 기념관은 349㎡ 규모로 석오의 흉상과 태극기를 배치하고, 연대별 활동상을 소개하고 있다. 선생이 자주 애용한 '산류천석(山溜穿石. 흐르는 물이 바위를 뚫는다)'을 새긴 가로 3m 세로 5m규모의 휘호석도 세웠다. 전시관에는 지난해 9월 선생의 손자인 이석희 씨가 보존하던 친필 휘호와 서신, 임시정부 문서, 초상화 등 유품도 전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010년 2월 23일 언론에는 위와 같이 천안에…
오늘, 눈 담은 편지의 윤동주가 삶을 마감한 날
나라 이름 “조선(朝鮮)”은 어떻게 태어났나?
“종묘제례악”의 보전, 이왕직아악부의 피눈물 나는 노력
정월대보름에 즐겼던 국가무형문화재 “영산쇠머리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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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머릿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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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영혼까지 번역한 우에노 미야코 시인을 찾아…
섬네일 [신한국문화신문= 오사카이윤옥 기자] 어제 15일 오전, 윤동주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일본어로 완역한 우에노 미야코(上野 都, 70)씨 집을…
마더 테레사여, 나는 사랑을 배우고, 사랑했다 [김용옥 시인의 세상 톺아보기 31]
섬네일 [신한국문화신문=김용옥 시인]그는 단지 위대한 여성이 아니라, 성실한 종교적 사명으로 봉사활동을 통해 진정한 인류애를 실천한 위대한 인간이다. 그…
아침에 부르는 처용가 [연변조선족문학창 / 석화시 감상과 해설 3]
섬네일 [신한국문화신문=석화 시인] 아침에 부르는 처용가 아침 일어나 보니 머리카락 서너 오리 베개 위에 떨어져 있다 이젠 내 두피와 영영 작별한 저 것들…
윤동주를 노래하는 재일동포 가수 이영보
아주 특별한 윤동주 추모회,도시샤대학을 가다
“네 놈이 요새 밤이슬을 맞는다고”
대한제국의 상징 “황제지보(皇帝之寶)”
국립중앙도서관의 또 다른 공간 “기록매체박물관”
[시가 있는 풍경 44] 꿈속에서

토박이말 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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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박이말 시조 302.] 첫 꾀꼴
[신한국문화신문=김리박 시조시인] 첫 꾀꼴 어디서 결 잠자고 이제야 나타났냐…

국악 속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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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놈이 요새 밤이슬을 맞는다고… [국악속풀이 302]
[신한국문화신문=서한범 명예교수] 지난주에는 4색 판소리마당의 마지막 무대로…

일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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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를 노래하는 재일동포 가수… [맛있는 일본이야기 387]
[신한국문화신문=교토 이윤옥 기자] “윤동주 노래를 통해서 한ㆍ일 간 문화교류…

눈에 띄는 공연과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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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돈화문국악당, 관객유형별로 공연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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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류사랑방에서 진정한 풍류를 즐겨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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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금으로 풀어낸 “로미오와 줄리엣”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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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피해자 한분이 할머니의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