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문화와 세시풍속으로 알아보는 365일'이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한갈 김영조님이 지은 책
한갈 김영조
푸른솔겨레문화연구소장으로, 한국문화의 속살을 쉽고 재미있게 전하는 글쓰기와 강연을 하는 '우리문화 알림이'다. 인터넷 신문 <오마이뉴스>에 <김영조의 민족문화 바로 알기>를 800여회 연재했고, 일본 속 한국문화에도 꾸준한 관심을 둬 오사카, 교토, 나라, 도쿄 등지에 산재한 한국문화 유적지를 직접 찾아다니며 소개하는 작업도 진행하고 있다. 저서로는 <맛깔스런 우리문화 속풀이 31가지>(2008), <신일본 속의 한국문화 답사기>(2011 발간)가 있다.
그 중에서도 그가 가장 공들여 하는 작업이 있다. 2004년부터 한국문화편지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라는 이메일을 독자들에게 띄우는 일이다. 8년째(2011년 8월 31일까지 2,157회) 하루도 쉬지 않고 잊힌 우리 문화와 선조들의 정신을 전했더니 그 소통의 날들이 엮이고 섞이고 꼴을 갖춰, 이 책으로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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