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있는 이야기/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얼레빗 4122호) 20세기 초 출판사들, 일제의 탄압받아

튼씩이 2019. 7. 16. 08:13

한국문화편지

4122호 (2019년 07월 16일 발행)

20세기 초 출판사들, 일제의 탄압받아
섬네일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4122][우리문화신문=김영조 기자] 조선시대에는 책을 펴내기 위해 종이를 마련하고, 목판이나 금속활자를 만드는 일에 많은 돈이 들었기 때문에 개인이 아닌 나라가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물론 나라 외에도 돈이 많은 가문들이 자체적으로 책을 펴내기도 했지만 그것은 족보나 문집처럼 가문을 드러내거나 오래 보존하기 위한 목적에 한해서 이루어졌지요. 그밖에 필요한 책이 있으면 빌려 보거나 아니면 일일이 손으로 베껴서 책을 소장하는 일이 일반적이었습니다. 20세기가 되자 발달된 서양의 인쇄기술이 들어오면서 전보다 훨씬 적은 비용으로 책을 많이 찍어낼 수 있게 되었는데, 1905년 우리나라에도…
정조, 독서는 작가의 동산에서 거니는 것
오늘은 초복, 복더위를 이열치열로 물리치자
김홍도보다 서양에 더 많이 알려진 김준근
은하수 서쪽 가에 조각배 걸려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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