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있는 이야기/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얼레빗 4127호) 오늘은 대서, 무더위ㆍ된더위는 다른 말

튼씩이 2019. 7. 24. 08:15

한국문화편지

4127호 (2019년 07월 23일 발행)

오늘은 대서, 무더위ㆍ된더위는 다른 말
섬네일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4127][우리문화신문=김영조 기자] 오늘은 24절기의 열두째 “대서(大暑)”입니다. 대서라는 말은 ‘큰더위’를 뜻하고 있는데 한해 가운데 가장 더운 때로 속담에서는 "염소뿔이 녹는다"라고 했습니다. 이 무렵 더위를 이기는 ‘이열치열’ 먹거리로 전설의 동물인 용과 봉황 대신 잉어(또는 자라)와 오골계로 끓인 “용봉탕”, 검정깨로 만든 깻국 탕인 “임자수탕” 그리고 보신탕, 삼계탕, 추어탕 등을 예로부터 즐겨 먹었습니다. 요즈음 우리는 ‘폭염주의보’와 ‘폭염경보’를 알리는 기상청의 재난문자를 받고는 합니다. 여기서 하루 가장 높은 기온이 33도 이상인 때가 이틀 이상 이어지면 ‘폭염주의…
113년 전 오늘 친일작품 《혈의 누》 연재 시작
사치한 밀국수, 이젠 흔한 음식 되어
한국전쟁 때 큰 공을 세운 ‘지게’
매국노들에 의한 고종황제 강제 퇴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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