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알은척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2016. 1. 5.(화요일) '알은척하다, 알은체하다'는 한 낱말이므로 붙여 써야 하고, '아는 체하다, 아는 척하다'는 한 낱말이 아니므로 띄어 써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갑자기 날씨가 추워지네요. 겨울이니까 추운 거겠지만, 그동안 따뜻하다가 추워지니까 적응이 잘 .. 지난 게시판/우리말123(성제훈) 2016.01.05
우리말, 순우리말 지명 점차 사라져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2016. 1. 4.(월요일) . 안녕하세요. 2016년 처음으로 일터에 나왔습니다. 올해도 자주 웃으시면서 즐겁게 보내시길 빕니다. 지난 주말에 안타까운 기사가 나와 여기에 잇습니다. '"일제시대 거치며 순우리말 지명 점차 사라져" 일본 연구 결과 나와'입니다. http://news... 지난 게시판/우리말123(성제훈) 2016.01.05
도움은 상호적이어야 한다 도움은 상호적이어야 한다. 형제에게 지원과 도움을 받은 사람은 돈으로 갚아야 할 뿐만 아니라 사랑과 존경과 감사함으로도 갚아야 한다. - 레프 톨스토이의《어떻게 살 것인가》중에서 - * 도움을 받았으면 언젠가 반드시 갚아야 합니다. 나에게 도움을 준 사람에게 갚는 것도 좋지만 누.. 지난 게시판/고도원의 아침편지 2016.01.05
아직은 '내 아이'다 부모와 자식이란 철저하게 애증이 들끊는 관계입니다. 자식이 제구실을 못하면 끝내 부모는 가슴에 못이 박인 채 살게 됩니다. 그래서 억지를 부립니다. 못났으면 못났기 때문에, 잘났으면 잘났기 때문에, 아직도 품에 안고 있어야 하고, 아직도 타일러야 하고, 아직도 절대적으로 존경받.. 지난 게시판/고도원의 아침편지 2016.01.05
풍족할 때 준비하라 그리고 무엇보다 이것을 기억해라. 모자랄 때가 되어서야 비로소 보급품을 구하려는 노력을 절대로 하지 마라. 가장 풍족할 때에 부족할 때를 대비해 수단을 마련해 놓아야 한다. 그렇게 하는 것이 가장 수월하다. 왜냐하면 네가 부족해 보이지 않을 때 구하는 사람에게서 더 많이 얻을 .. 카테고리 없음 2016.01.02
나답게 산다는 것 새로운 길을 만들어가는 건 오로지 자신밖에 없다는 걸 잊어선 안된다. 나답게 산다는 건 얼마나 멋진 일인가. "중요한 것은 자신이 지금 바라던 사람이 되어가고 있다는 믿음이다." 데이비드 비스콧의 말처럼 우리는 스스로 바라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 원영의《지금이라도 .. 지난 게시판/고도원의 아침편지 2016.01.01
우리말, 무엇이든 '가져야' 할까?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2015. 12. 28.(월요일) . 안녕하세요. 연휴 잘 보내셨나요? 오늘은 한글문화연대 성기지 님의 글을 함께 보겠습니다. 무엇이든 '가져야' 할까?-성기지 운영위원 우리 신문들의 기사를 꼼꼼히 살펴보면, 영어식 표현이나 번역투 말들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것을 알.. 지난 게시판/우리말123(성제훈) 2016.01.01
잊을 수 없는 시간들 인간의 역사는 살아온 날들이 소멸하는 것에 끊임없이 저항해왔다. 때로는 그림과 사진으로 장면만을 살리고 때로는 긴 이야기로 여러 장면을 재구성했다. 이는 모두 과거를 복원하는 것이요, 그간의 경험을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만들지 않으려는 시도다. 잊고 살 수 없는 장면을 남기는.. 지난 게시판/고도원의 아침편지 2016.01.01
기록된 것만 남는다 기록되는 삶으로 우리는 다시 존재한다. 개인의 기록이 사회의 기록이 되고 사회의 기록은 다시 개인의 삶에 영향을 미친다. 마침내 질적 변화가 일어난다. 변화는 새로운 기록을 만들어 내며 우리네 삶은 더 강건해질 것이다. - 안정희의《기록이 상처를 위로한다》중에서 - * 기록된 것.. 지난 게시판/고도원의 아침편지 2016.01.01
아직 시간이 남아 있어요 여러분, 생각해 보세요. 지금이라도 알아서 얼마나 다행인가요. 지금이라도 만나서 얼마나 다행인가요. 지금이라도 할 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가요. 우리에게는 아직 시간이 남아 있으니까요. - 원영의《지금이라도 알아서 다행인 것들》중에서 - * 그래요. 정말 다행입니다. 아직도 시.. 지난 게시판/고도원의 아침편지 2016.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