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27

(얼레빗 3988호) 경복궁의 위용을 그린 <빼앗긴 궁궐의 봄>

한국문화편지 3988호 (2019년 01월 09일 발행) 경복궁의 위용을 그린 &lt;빼앗긴 궁궐의 봄&gt;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3988][우리문화신문=김영조 기자] 중앙박물관에는 그림과 붓글씨에 뛰어난 선비 출신의 화가 심전(心田) 안중식(安中植, 1861~1919)의 그림 〈백악춘효(白岳春曉) - 빼앗긴 궁궐의 ..

(얼레빗 3958호) 80년 만에 귀국한 경복궁 자선당 유구

한국문화편지 3958호 (2018년 11월 28일 발행) 80년 만에 귀국한 경복궁 자선당 유구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3958][우리문화신문=김영조 기자] 우리 문화재 가운데는 일제강점기 일본인들이 맘대로 일본으로 가져간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가운데 하나는 경복궁 자선당 유구입니다. 자선당(資..

[얼레빗 3863호] 일제는 1919년 오늘 남산에 신사 건립 확정

한국문화편지 3863호 (2018년 07월 18일 발행) 일제는 1919년 오늘 남산에 신사 건립 확정 3863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신한국문화신문=김영조 기자] 서울 경복궁을 둘러싸고 북쪽의 북악산, 동쪽의 낙산(駱山), 서쪽의 인왕산(仁旺山)과 함께 남쪽에는 목멱산(木覓山, ‘종남산-終南山)ㆍ인경산-..

(얼레빗 3846호) 경복궁 수정전은 세종 때 집현전이었던 자리

한국문화편지 3846호 (2018년 06월 25일 발행) 경복궁 수정전은 세종 때 집현전이었던 자리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3846][신한국문화신문=김영조 기자] 경복궁 근정전 서쪽, 경회루 남쪽에는 보물 제1760호로 지정된 수정전(修政殿)이란 전각이 있습니다. 수정전은 건물의 간수(間數)로 따졌을 때..

한국문화편지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3522호

한국문화편지 3522호 (2017년 03월 24일 발행) 경복궁의 풍기대 무엇에 쓰던 것인고?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3522] [신한국문화신문=김영조 기자] “화강암을 다듬어 아래에 상을 조각한 대를 놓고, 그 위에 구름무늬를 새긴 8각기둥을 세운 모습이다. 8각형 기둥의 맨 위의 가운데에는 깃대를 ..

(얼레빗) 3296. 일제, 경복궁을 식민통치를 위한 선전장으로 썼다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다른 얼레빗 모두 보기 단기 4349(2016). 5. 26. 임진왜란 때 불탔던 경복궁은 6년여의 공사 끝에 고종 9년(1872년) 중수되어 옛 위용을 되찾았습니다. 그러나 조선 정궁 경복궁은 얼마 가지 못해 일제로부터 유린당해 국권을 잃어버린 조선의 처참함을 상징하는 유물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