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있는 이야기/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2667

한국문화편지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3464호

한국문화편지 3464호 (2017년 01월 05일 발행) 오늘은 김지섭 의사가 도쿄 황거 이중교에 수류…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3464] [신한국문화신문=김영조 기자] “조선 사람은 조선의 독립을 위하여 최후의 한 사람, 최후의 순간까지 항쟁할 것이다. 사형이 아니면 나를 무죄로 석방하라.” 이는 1..

한국문화편지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3463호

한국문화편지 3463호 (2017년 01월 04일 발행) 늙은 농부의 사랑을 받는 패랭이꽃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2463] [신한국문화신문=김영조 기자] 世愛牡丹紅 栽培滿院中 사람들 모란꽃을 좋아해 집 안 가득 심지만 誰知荒草野 亦有好花叢 시골 구석구석에는 아름다운 패랭이꽃 무더기 핀다네 色..

한국문화편지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3462호

한국문화편지 3462호 (2017년 01월 03일 발행) 세종・세조가 지은 불경언해서 《월인석보(月…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2462] [신한국문화신문=김영조 기자] 지지난해 2014년 9월 14일 서울옥션에서 고서경매가 열렸는데 이때 다산 정약용의 《하피첩(부인의 차마폭에 두 아들에게 쓴 편지를 ..

한국문화신문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3461호

한국문화편지 3461호 (2017년 01월 02일 발행) 정조임금, “백성에게 정성을 다하는 것이 나라…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3461] [신한국문화신문=김영조 기자] “지금 해가 새로 바뀌어 낮이 점점 길어지고 양기가 돌아와 만물이 화기를 머금고 있는 이때에 만백성을 위해 자나 깨나 말없이 축원..

한국문화편지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3460호

한국문화편지 3460호 (2017년 1월 1일 발행) 신한국문화신문 애독자 여러분 새해복많이 받…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3460호] 60년 전의 “병신년을 보내며” 사설을 읽어봅니다 나주 불회사 들머리의 돌하루방 닮은 석장승 1926년 오늘, 나석주 의사가 일제에 던진 폭탄 선비의 고귀한 기품이 ..

한국문화편지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3459호

한국문화편지 3459호 (2016년 12월 30일 발행) 60년 전의 “병신년을 보내며” 사설을 읽어봅…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3459] [신한국문화신문=김영조 기자] “세월은 덧없어 어언간 병신년도 오늘로써 종막(終幕)을 고하고 내일이면 정유(丁酉年)의 새해를 맞이하게 되었다. 해마다 돌아오는 ..

신한국문화신문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3458호

한국문화편지 3458호 (2016년 12월 29일 발행) 나주 불회사 들머리의 돌하루방 닮은 석장승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3458] [신한국문화신문=김영조 기자] 전남 나주시 다도면에 가면 나주 불회사 들머리에 2기의 중요민속문화재 제11호 “나주 불회사 석장승 (羅州 佛會寺 石長栍)이 서있습니..

우리말) 올 한 해 보내드린 우리말 편지를 모았습니다

아름다운 우리말 2016. 12. 28.(수) . 안녕하세요. 오늘은 올 한 해 보내드렸던 우리말 편지를 파일 하나에 모아서 보내드립니다. 차례는 김현순 님께서 만들어 주셨습니다. 내일은 올 한 해 읽은 책을 정리한 파일을 보내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성제훈 드림 아래는 2010년에 보낸 우리말 ..

한국문화편지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3457호

한국문화편지 3457호 (2016년 12월 28일 발행) 1926년 오늘, 나석주 의사가 일제에 던진 폭탄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3457] [신한국문화신문=김영조 기자] “나는 조국의 자유를 위해 투쟁했다. 2천만 민중아, 분투하여 쉬지 말라!” 이는 나석주(羅錫疇, 1892.2.4~1926.12.28) 의사가 동양척식주식회..

한국문화편지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3456호

한국문화편지 3456호 (2016년 12월 27일 발행) 선비의 고귀한 기품이 풍기는 옷 심의(深衣)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3456] [신한국문화신문=김영조 기자] 지난 6월 21일 문화재청은 ‘의병장 유인석 심의’를 등록문화재 제661호로 등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의병장 유인석 심의는 조선 후기의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