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있는 이야기/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2667

한국문화편지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3445호

한국문화편지 (2016년 12월 12일 발행) 나와서는 안 될 유물, 국보 제207호 “천마도(…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3445 [신한국문화신문=김영조 기자] “세계적인 대발굴이었다. ‘신라의 예술혼이 천년의 긴 세월 동안 암흑 속에서 살아 있었구나.’ 하는 그 기쁨도 잠시, 환희의 절정에 달한 순..

한국문화편지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3444호

한국문화편지 3441호 (2016년 12월 09일 발행) 역사・문화 가치가 뛰어난 “영광 법성진 숲쟁…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3444] [신한국문화신문=김영조 기자] 전남 영광군 법성면에 가면 명승 제22호 “영광 법성진 숲쟁이”가 있는데 이는 고려시대 이래 전라도에서 가장 번창한 포구였던 ..

한국문화편지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3442

한국문화편지 3442호 (2016년 12월 07일 발행) 오늘은 스물한 째 절기로 눈이 많이 온다는 “…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3442] [신한국문화신문=김영조 기자]오늘은 24절기 가운데 스물한째에 해당하는 절기 “대설(大雪)” 입니다. 대설은 눈이 가장 많이 내린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지만 절..

한국문화편지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3441호

한국문화편지 3441호 (2016년 12월 06일 발행) 독특한 무늬의 신석기시대 덧무늬 토기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3441] [신한국문화신문=김영조 기자] 부산 동아대학교 석당박물관에 가면 “귀때 달린 덧무늬토기[토기융기문발(土器隆起文鉢)]”가 있습니다. 이 토기는 부산 영선동 조개무지(貝塚..

한국문화편지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3440호

한국문화편지 3438호 (2016년 12월 05일 발행) 나랏일엔 왕자라도 예외가 없이 엄격했던 홍흥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3440 [신한국문화신문=김영조 기자] 성종 때 한성부 좌윤 홍흥(洪興, 1434∼1501)은 나랏일을 하는데 엄격하기로 소문이 났습니다. 하지만 그는 미천한 백성에겐 한없이 따뜻했습..

한국문화편지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3437호

한국문화편지 3435호 (2016년 11월 30일 발행) 유자, 조선시대 사신에 선물로 줄 정도로 귀한…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3437] [신한국문화신문=김영조 기자] “반중 조홍감이 고아도 보이나다 유자 아니라도 품음직도 하다마는 품어가 반길 이 없으니 그를 설워하노라“ 이는 조선 중기의 문인 ..

한국문화편지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3436호

한국문화편지 3434호 (2016년 11월 29일 발행) 작은 섬 늑도, 낙랑・중국・일본 사이 국제무역…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3436] [신한국문화신문=김영조 기자] 경상남도 삼천포시와 남해군 사이 바다에 있는 조그만 섬 늑도(勒島)에는 철기시대에서 원삼국시대에 걸친 때의 사적 제450호 ..

한국문화신문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3435호

한국문화편지 3433호 (2016년 11월 28일 발행) 청와대는 “국어기본법”도 지키지 않는다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3435] [신한국문화신문=김영조 기자] 며칠 전인 11월 24일 헌법재판소는 공문서를 한글로만 쓰도록 한 국어기본법 제14조에 대한 헌법소원 사건에서 재판관 전원 일치 의견으로 합..

한국문화편지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3434호

한국문화편지 3434호 (2016년 11월 25일 발행) 공문서 한글로만 쓰라는 국어기본법은 합헌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3434] 헌재, 초중등교과… 신한국문화신문=김영조 기자]공공기관이 작성하는 공문서를 한글로 작성하도록 한 국어기본법은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합헌)고 헌법재판소는 결정..

한국문화편지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3433호

한국문화편지 3434호 (2016년 11월 24일 발행) 은실을 이용한 꾸밈이 훌륭한 “백장암청동은…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3433 [신한국문화신문=김영조 기자] 향로란 절에서 마음의 때를 씻어주는 의미를 지닌 향을 피우는데 사용하는 기구로 화완・향완이라고도 합니다. 향로는 모양에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