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있는 이야기/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2667

한국문화편지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3498호

한국문화편지 3498호 (2017년 02월 20일 발행) 죽은 사람을 저승으로 보내는 “도기 바퀴장식…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3498] [신한국문화신문=김영조 기자] 국립진주박물관에 가면 보물 제637호 “도기 바퀴장식 뿔잔[陶器 車輪飾 角杯]”이 있습니다. 이 유물은 수레바퀴가 붙은 높이 18.5㎝, ..

한국문화편지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3497호

한국문화편지 3497호 (2017년 02월 17일 발행) 오늘은 독립운동사에 큰 획을 그은 이동녕 선생…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3498] [신한국문화신문=김영조 기자] “천안 출신으로 임시정부 주석을 역임하며 우리나라 독립운동사의 큰 획을 그었던 석오 이동녕 선생의 생애와 나라사랑 정신을 느낄..

한국문화편지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3496호

한국문화편지 3496호 (2017년 02월 16일 발행) 오늘, 눈 담은 편지의 윤동주가 삶을 마감한 날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3496] [신한국문화신문=김영조 기자] “누나! 이 겨울에도 눈이 가득히 왔습니다. 흰 봉투에 눈을 한 줌 넣고 글씨도 쓰지 말고 우표도 붙이지 말고 말쑥하게 그대로 편지를 부..

한국문화편지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3495호

한국문화편지 3495호 (2017년 02월 15일 발행) 나라 이름 “조선(朝鮮)”은 어떻게 태어났나…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3495] [신한국문화신문=김영조 기자] 1392년 7월 17일 임금에 오른 태조는 다음 날 명나라에 사신을 보내 왕조가 바뀐 사실을 알리고 이어서 하루 뒤인 7월 19일에는 왕조가 바뀐..

한국문화편지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3494호

한국문화편지 3494호 (2017년 02월 14일 발행) “종묘제례악”의 보전, 이왕직아악부의 피눈…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3494] [신한국문화신문=김영조 기자] “종묘제례”(宗廟祭禮)는 조선시대 역대 임금과 왕비의 신위를 모신 종묘에서 제사를 지내는 의식인데, 이 종묘제례 때 연주하는 음악..

한국문화편지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3493호

한국문화편지 3493호 (2017년 02월 13일 발행) 정월대보름에 즐겼던 국가무형문화재 “영산…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3493] [신한국문화신문=김영조 기자]경상남도 창녕군 영산면에 가면 정월 대보름날 낮에 쇠머리란 도구를 가지고 “쇠머리대기”를 합니다. 동부 마을과 서부 마을로 나누어..

한국문화편지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3492호

한국문화편지 3492호 (2017년 02월 10일 발행) 내일은 정월대보름, “용알뜨기”를 해볼까요…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3492] [신한국문화신문=김영조 기자] 내일은 정월대보름, 우리 겨레 명절의 하나입니다. 그래서 이날 많은 세시풍속이 전해옵니다. 임동권(任東權)이 쓴 《한국세시풍속》을..

한국문화편지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3491호

한국문화편지 3491호 (2017년 02월 09일 발행) 조희룡의 고통을 극복해주었을 그림 “홍매대…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3491] [신한국문화신문=김영조 기자] 이제 들봄(입춘)도 지나고 봄이 활짝 열릴 날이 눈앞입니다. 이때 맨 먼저 우리에게 봄소식을 들려줄 매화도 눈뜰 채비를 합니다. 그런..

한국문화편지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3488호

한국문화편지 3488호 (2017년 02월 06일 발행) 고려 과학자 최무선, 조선의 조정이 공을 인정…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3488] [신한국문화신문=김영조 기자] ‘경신년 가을에 왜선 3백여 척이 전라도 진포에 침입했을 때 (중간 줄임) 최무선이 화포를 발사하여 그 배를 다 태워버렸다. 배를 잃은 ..

한국문화편지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3487호

한국문화편지 3487호 (2017년 02월 03일 발행) 내일은 입춘, 밝음과 이웃사랑이 넘쳐나는 하루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3487] [신한국문화신문=김영조 기자] 오늘은 24절기의 시작이며, 봄이 옴을 알리는 “입춘(立春)”입니다. 입춘날에는 입춘첩(立春帖)을 대문이나 문설주에 붙였는데 입춘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