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레빗 3523. 밥 짓는 솜씨 하나로 벼슬을 받은 이인수와 이교 한국문화편지 3523호 (2017년 03월 27일 발행) 밥 짓는 솜씨 하나로 벼슬을 받은 이인수와 이…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3523] [신한국문화신문=김영조 기자] "상의중추원사(商議中樞院事) 이인수(李仁壽)는 본디부터 재주와 덕망이 없으며 다만 음식을 요리하는 일만 알았을 뿐이 온데, 지금 새.. 사진이 있는 이야기/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2017.03.28
한국문화편지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3522호 한국문화편지 3522호 (2017년 03월 24일 발행) 경복궁의 풍기대 무엇에 쓰던 것인고?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3522] [신한국문화신문=김영조 기자] “화강암을 다듬어 아래에 상을 조각한 대를 놓고, 그 위에 구름무늬를 새긴 8각기둥을 세운 모습이다. 8각형 기둥의 맨 위의 가운데에는 깃대를 .. 사진이 있는 이야기/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2017.03.24
한국문화신문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3521호 한국문화편지 3521호 (2017년 03월 23일 발행) 여자성기 모양이 새겨진 경주 석장동 암각화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3521] [신한국문화신문=김영조 기자] 경상북도 기념물 제98호인 경주 석장동 암각화는 다른 암각화에서 보기 힘든 동물 발자국 따위의 암각화가 발견되었는데 모두 27점이 확인.. 사진이 있는 이야기/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2017.03.24
한국문화편지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3520호 한국문화편지 3520호 (2017년 03월 22일 발행) 깊고 그윽한 성덕대왕신종 소리를 들어볼까요…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3520] [신한국문화신문=김영조 기자] 국인이라면 애틋한 전설이 서린 1,300년 된 ‘에밀레종’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에밀레종’은 처음에 봉덕사에 달았다고 해.. 사진이 있는 이야기/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2017.03.24
한국문화신문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3519호 한국문화편지 3519호 (2017년 03월 21일 발행) “농경문 청동기”에 새겨진 그림은 무엇일까…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3519] [신한국문화신문=김영조 기자] 국립중앙박물관에 가면 청동기시대ㆍ초기 철기시대(서기전 3세기경) 무렵에 만든 것으로 보이는 보물 제1823호 “농경문 청동기(農耕文.. 사진이 있는 이야기/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2017.03.21
한국문화편지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3518호 한국문화편지 3518호 (2017년 03월 20일 발행) 오죽헌에 집을 지어 모시고 있는 율곡의 벼루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3518] [신한국문화신문=김영조 기자] 조선시대의 정치가이자 학자로 근세조선의 퇴계 이황과 함께 유학의 쌍벽으로 잘 알려진 율곡(栗谷) 이이(李耳)를 우리는 잘 압니다. 율곡.. 사진이 있는 이야기/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2017.03.20
한국문화편지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3517호 한국문화편지 3517호 (2017년 03월 17일 발행) 조선시대 백성들은 가마니옷과 종이옷도 입었…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3517] [신한국문화신문=김영조 기자] “해당 관청에 명령하여, 서울에 번을 서려고 온 군사 가운데 옷이 허술한 사람에게 유의를 나누어주게 하고, 여러 곳의 수비 군졸과 옥.. 사진이 있는 이야기/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2017.03.20
한국문화편지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3516호 한국문화편지 3516호 (2017년 03월 16일 발행) 오직 먹으로만 그려 담백한 오달제의 <묵매>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3516] [신한국문화신문=김영조 기자] 매화는 아직 겨울 추위가 채 가시지 않은 때 눈을 뚫고 핍니다. 그렇게 눈 속을 뚫고 핀다 해서 ‘설중매(雪中梅)’라고 하지요. 잎도 채.. 사진이 있는 이야기/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2017.03.16
한국문화편지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3515호 한국문화편지 3515호 (2017년 03월 15일 발행)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굴산사터 당간지주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3515] [신한국문화신문=김영조 기자] 강릉시 구정면 학산2리 윗골마을에 가면 높이가 5.4m나 되는 거대한 당간지주 두 기가 있는데 보는 이들의 기선을 제압하듯 묵직하고 당당하게 .. 사진이 있는 이야기/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2017.03.16
한국문화편지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3513호 한국문화편지 3513호 (2017년 03월 13일 발행) 간도 용정의 3ㆍ13항일운동을 어찌 잊으랴!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3513] [신한국문화신문=김영조 기자] “용정의 3ㆍ13 만세운동에 앞장섰던 어린 학생들이 일제에 무참히 희생되어 묻힌 무덤을 찾았을 때의 그 비애감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어리.. 사진이 있는 이야기/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2017.03.13